花と竜(하나토류-,
꽃과 용) - 村田英雄(무라타히데오)
1)
波も 荒けりゃ 心も 荒い
나미모 아라케랴 코코로모 아라이
파도도 거칠면 마음도 거칠어
度胸一つの 玄海男
도쿄-히토쯔노 겡카이오토코
배짱 하나 뿐의 현해탄 사나이
恋も 未練も 波間に 捨てる
코이모 미렘모 나미마니 스테루
사랑도 미련도 파도 위에 던지는
それが 男さ
소레가 오토코사
그것이 사나이야!
それが 男さ 花と竜
소레가 오토코사 하나토류-
그것이 사나이야! 꽃과 용
2)
ごんぞう 稼業で 生きぬく 俺は
곤조- 카교-데 이키누쿠 오레와
항만 노동자를 생업으로 살아나가는 나는
どんな 苦労も 承知の上だ
돈나 쿠로-모 쇼-치노우에다
어떤 고생도 각오한 일이야!
胸を たたいて 青空 にらむ
무네오 타타이테 아오조라 니라무
가슴을 치며 창공을 노려보는
それが 男さ
소레가 오토코사
그것이 사나이야!
それが 男さ 花と竜
소레가 오토코사 하나토류-
그것이 사나이야! 꽃과 용
3)
竜のほりもの 伊達では ないぞ
류-노호리모노 다테데와 나이조
용의 문신은 멋을 부린 것이 아니야
命捨て身の 若松港
이노치스테미노 와카마쯔미나토
목숨을 건 와카마츠 항구
俺の 死に場所 ここだと きめた
오레노 시니바쇼 코코다토 키메타
나의 죽는 곳을 여기라고 정한
それが 男さ
소레가 오토코사
그것이 사나이야!
それが 男さ 花と竜
소레가 오토코사 하나토류-
그것이 사나이야! 꽃과 용
-. 이 곡 '花と竜'은 1952년 4월~1953년 5월에 読売新聞에 연재된
동명 소설을 가사로 편집해 만든 노래임.
소설 내용은 明治中期로부터 2차 세계대전 사이의 北九州를 무대로
소설 작가 火野葦平의 부친인 若松港의 항만 노동자 玉井組 組長,
玉井金五郞가 다른 항만 노동자 조직과의 투쟁을 그린 것임.
(그 후 그 소설은 영화로 5번, TV 드라마로 4번 제작되었음)
'花と竜, 꽃과 용'은 주인공 金五郞이 한창때 객기로 전신에 그린
문신인데 인생에서 허영심은 부질없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
-. ごんぞう(곤조-, 곤조) :
항만 노동자를 경멸해서 부른 말
-. 若松港(와카마쯔미나토, 와카마츠 항구) :
日本 九州의 北九州 東北端 끝의 항구
作詞, 作曲 : 村田 英雄(무라타 히데오)
原唱 : 村田 英雄(무라타 히데오) <1964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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