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夜航路(앙야코-로,
야간뱃길) - 真木由布子(마키유-코)
1)
生きて ゆくのが 下手だから
이키테 유쿠노가 헤타다카라
살아가는 것이 서툴기에
にがさ 重ねて 千鳥足
니가사 카사네테 치도리아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비틀거려도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風が ヒュルひゅル 沁みる 夜は
카제가 휴루휴루 시미루 요와
바람이 쌩쌩 파고드는 밤은
錨 おろして この胸に
이카리 오로시테 코노무네니
닻을 내리세요. 이 가슴에
2)
淋しがりやで 惚れたがり
사미시가리야데 호레타가리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연모하는 사람은
なおらないわね 死ぬまでは
나오라나이와네 시누마데와
죽을 때까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요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一夜泊りの 船だって
이치야도마리노 후네닫테
하룻밤 머무는 배일지라도
ともす 燈りは 夢燈り
토모스 아카리와 유메아카리
밝히는 등불은 꿈의 등불이에요
3)
苦勞 ひろって 港町
쿠로- 히롣테 미나토마치
고생을 사서 하는 항구의
やせた おんなの なわのれん
야세타 온나노 나와노렝
힘든 선술집 여인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つれて いってと 言えないで
쯔레테 읻테토 이에나이데
데려가 달라고 말할 수 없어
すがる 背中に 霧が 降る
스가루 세나카니 키리가 후루
기대는 당신의 등 뒤로 안개가 내려요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98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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