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みだの桟橋(나미다노삼바시,
눈물의 부둣가)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どこへ 行くとも 言わないで 夜明け あの人 船の上
도코에 유쿠토모 이와나이데 요아케 아노히토 후네노우에
어디에 간다고도 말하지 않은 채 새벽녘에 그 사람은 배에 올랐어요
雨のデッキに 眼を こらしても 溢れる 泪で 何にも 見えない
아메노덱키니 메오 코라시테모 아후레루 나미다데 나니모 미에나이
비 내리는 갑판에 시선을 집중해도 넘치는 눈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わけを きかせて くださいと 叫ぶ この声 ドラが 消す
와케오 키카세테 쿠다사이토 사케부 코노코에 도라가 케스
떠나는 이유를 말해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뱃고동에 묻혀 사라져요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2)
寒さ間近の 波しぶき 夜明け 桟橋 雨しぶき
사무사마지카노 나미시부키 요아케 삼바시 아메시부키
성큼 다가온 겨울 파도의 물보라, 새벽녘 부둣가 세찬 비바람
こんな 時間に 出て行く 船に あの人 希望(のぞみ)を かけたのだろうか
콘나 지칸니 데테유쿠 후네니 아노히토 노조미오 카케타노다로-카
이런 시간에 나가는 배에 저 사람은 희망을 건 걸까요
だけど 私は どうするの 何も おしえず 行くなんて
다케도 와타시와 도-스루노 나니모 오시에즈 유쿠난테
그렇지만 나는 어쩌나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가시다니.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3)
ぼくの故郷は 君の胸 いつも あの人 言っていた
보쿠노코쿄-와 키미노무네 이쯔모 아노히토 읻테이타
<내 고향은 그대의 가슴이야!>라고 언제나 그 사람은 말했지요
いつか 夜明けに 帰って来ると ひと言 きければ こんなに 泣かない
이쯔카 요아케니 카엗테쿠루토 히토코토 키케레바 콘나니 나카나이
언젠가 새벽녘에 돌아올 거라는 한마디만 들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울지 않아요
私 いつまで 待ちますと 船に つたえる 束の間を
와타시 이쯔마데 마치마스토 후네니 쯔타에루 쯔카노마오
<난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어요!>라고 배에 전하는 잠깐만이라도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作詞 : 杉 紀彦(스기 노리히코)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編曲 : 斉藤 功(사이토- 이사오)
原唱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977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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