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さない 手紙を 書いてます(다사나이 테가미오 카이테마스,
보내지 않는 편지를 쓰고 있어요) - あさみちゆき(아사미치유키)
1)
三軒茶屋から 引っ越しました
상겐쟈야카라 힉코시마시타
<산겐자야>에서 이사 왔어요
二匹の猫も 一緒です
니히키노네코모 잇쇼데스
두 마리의 고양이도 함께요
猫好き 大家の おばさんが
네코즈키 오오야노 오바상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주인 아주머니가
時々 遊びに 来て います
토키도키 아소비니 키테 이마스
가끔 놀러 오고 있어요
あんたと 暮らして わかった ことは
안타토 쿠라시테 와칻타 코토와
당신과 함께 살면서 깨닫게 된 것은
いっぱい あった 気が します
입파이 앋타 키가 시마스
무척 많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あんたが 大嘘 つく 時は
안타가 오오우소 쯔쿠 토키와
당신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할 때는
いつでも 小鼻が ふくらんだ
이쯔데모 코바나가 후쿠란다
언제나 콧방울이 부풀어 올랐죠
それでも 別れりゃ 淋しくて
소레데모 와카레랴 사미시쿠테
그래도 헤어지니 외로워서
出さない 手紙を 書いてます
다사나이 테가미오 카이테마스
보내지 않는 편지를 쓰고 있지요
切手がわりに 口紅 押しあてて
킫테가와리니 쿠치베니 오시아테테
우표 대신에 입술연지를 갖다 대고 눌러요
2)
春夏秋冬 よく 笑ったね
하루 나쯔 아키 후유 요쿠 와랃타네
봄, 여름, 가을, 겨울, 잘도 웃었지요
桜を 巡る 旅を して
사쿠라오 메구루 타비오 시테
벚꽃 구경으로 여기저기 여행을 하고
夏には 海辺の 灯台で
나쯔니와 우미베노 토-다이데
여름에는 바닷가 등대에서
線香花火を 見つめてた
셍코-하나비오 미쯔메테타
작은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었죠
男と 女は 永遠の謎
오토코토 온나와 에이엔노나조
남자와 여자는 영원한 수수께끼네요
合鍵なんて ありゃ しない
아이카기난테 아랴 시나이
여벌 열쇠 같은 건 있을 턱이 없고요
どちらが 悪いか 神様も
도치라가 와루이카 카미사마모
어느 쪽이 잘못했는지 신도
わからぬ まんまで 別れたね
와카라누 맘마데 와카레타네
모르는 채 헤어졌지요
今でも 時々 あの頃の
이마데모 토키도키 아노코로노
지금도 가끔 그 무렵의
夕陽に 染まった 石段に
유-히니 소맏타 이시단니
석양에 물든 돌층계에
腰を おろせば ふたつの影法師
코시오 오로세바 후타쯔노카게보-시
함께 앉으면 길게 깔리던 우리 둘의 그림자가 떠올라요
(후렴)
それでも 別れりゃ 淋しくて
소레데모 와카레랴 사미시쿠테
그래도 헤어지니 외로워서
出さない 手紙を 書いてます
다사나이 테가미오 카이테마스
보내지 않는 편지를 쓰고 있지요
切手がわりに 口紅 押しあてて
킫테가와리니 쿠치베니 오시아테테
우표 대신에 입술연지를 갖다 대고 눌러요
-. 三軒茶屋(상겐쟈야, 산겐자야) :
東京都 世田谷区(세타가야쿠)의 거리 이름
作詞 : 喜多條 忠(키타죠- 마코토)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あさみ ちゆき(아사미 치유키) <2017年 2月 22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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