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曲(야쿄쿠, 야곡) - 日野美歌(히노미카)
1)
長い長い 旅の果てに
나가이나가이 타비노하테니
기나긴 여행 끝에
僕は この岸辺に やってきた
보쿠와 코노키시베니 얃테키타
난 이곳 강가에 찾아왔지
何処に 向かい 流れてるの
도코니 무카이 나가레테루노
어디를 향해 흘러가고 있는 거니?
目の前の河よ
메노마에노카와요
눈앞의 강이여!
向かう 場所も 見失って
무카우 바쇼모 미우시낟테
가야 할 곳도 잃어버리고
なのに 何故 僕は 生きてるの
나노니 나제 보쿠와 이키테루노
그런데도 왜 난 살고 있을까?
問いかけても この景色は
토이카케테모 코노케시키와
물어봐도 이 경치는
何も 答えない
나니모 코타에나이
아무런 대답이 없네
消えはしない あの日の痛み
키에와시나이 아노히노이타미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날의 아픔이...
今も 聞こえる 君の言葉が
이마모 키코에루 키미노코토바가
지금도 들려오는 그대의 말이...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울고 울고 또 울었어
どうして 人は 想いが 溢れ出るの
도-시테 히토와 오모이가 아후레데루노
어째서 사람은 상념이 넘쳐흐르는 걸까?
生きる者 すべての 涙の雨が
이키루모노 스베테노 나미다노아메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눈물의 비가
やがて 河になり
야가테 카와니나리
이윽고 강물이 되어
大地を 今日も 流れてる
다이치오 쿄-모 나가레테루
오늘도 대지에 흘러가고 있어
2)
ひとつひとつ 輝き出す
히토쯔히토쯔 카가야키다스
하나둘 반짝이기 시작한
茜色の空の星達
아카네이로노소라노호시타치
노을빛 하늘의 별들
遥か遠く 故郷には
하루카토-쿠 후루사토니와
아득히 먼 고향에는
今も 僕がいる
이마모 보쿠가이루
지금도 내가 있어
永遠など 誰も 求めず
에이엔나도 다레모 모토메즈
영원 따위 누구도 바라지 않고
短すぎる 生命を 生きてる
미지카스기루 토키오 이키테루
너무도 짧은 시간을 살아가지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울고 울고 또 울었어
どうして 人は こんなに 弱いのだろう
도-시테 히토와 콘나니 요와이노다로-
어째서 사람은 이토록 약한 것일까?
すべての 悲しみや 喜び達が
스베테노 카니시미야 요로코비타치가
모든 슬픔과 기쁨들이
やがて 河になり
야가테 카와니나리
이윽고 강물이 되어
世界を 今日も 流れてる
세카이오 쿄-모 나가레테루
오늘도 이 세상에 흘러가고 있지
(후렴)
夜へ 還る 海鳥達よ
요루에 카에루 우미도리타치요
밤으로 돌아가는 바닷새들이여!
僕の孤独も 運んでおくれ
보쿠노코도쿠모 하콘데오쿠레
나의 고독도 가져가 주렴!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울고 울고 또 울었어
どうして 人は 想いが 溢れ出るの
도-시테 히토와 오모이가 아후레데루노
어째서 사람은 상념이 넘쳐흐르는 걸까?
生きる者 すべての 涙の雨が
이키루모노 스베테노 나미다노아메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눈물의 비가
やがて 河になり
야가테 카와니나리
이윽고 강물이 되어
大地を 今日も 流れてる
다이치오 쿄-모 나가레테루
오늘도 대지에 흘러가고 있어
作詞, 作曲 : 寺岡 呼人(테라오카 요히토)
原唱 : 日野 美歌(히노 미카) <2006年 3月 24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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