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日野美歌

恋慕(렘보, 연모) - 日野美歌(히노미카)

레알61 2018. 11. 11. 01:13

恋慕(렘보, 연모) - 日野美歌(히노미카)

      

恋慕 - 日野美歌.mp3
2.71MB

       

     

      

   

1)
落葉が窓から  また秋を
카레하가마도카라 마타 아키오
마른 잎이 창문으로 또다시 가을을

わたしの部屋に  連れてくるけど
와타시노헤야니 쯔레테쿠루케도
나의 방으로 데려오지만

編みかけの  セーターだけが
아미카케노 세-타-다케가
뜨다만 스웨터만이

何も知らずに  そっとそのまま
나니모시라즈니 솓토소노마마
아무것도 모르고 가만히 그대로인데

愛しては いけない  人だけど
아이시테와 이케나이 히토다케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지만

つのる思いは  悲しくなるだけ
쯔노루오모이와 카나시쿠나루다케
사무치는 마음이 서글퍼질 뿐

泣かせてよ  もう一度 あなたの胸で
나카세테요 모-이치도 아나타노무네데
울게 해줘요! 다시 한번 당신의 가슴에서.

逢えないことが こんなにも  苦しいものなら
아에나이코토가 콘나니모 쿠루시이모노나라
만날 수 없음이 이토록 괴로운 것이라면

泣かせてよ  おもいきり あの日ように
나카세테요 오모이키리 아노히노요-니
울게 해줘요! 마음껏 그날처럼.

淋しい秋が こんなにも  切ないものなら
사미시이아키가 콘나니모 세쯔나이모노나라
쓸쓸한 가을이 이토록 견딜 수 없는 것이라면

  

  
2)
窓辺の鉢植  また枯れて
마도베노하치우에 마타카레테
창가의 화분은 또다시 시들어

冷たい冬が  すぐにくるけど
쯔메타이후유가 스구니쿠루케도
싸늘한 겨울이 곧 오겠지만

書きかけの  便箋だけが
카키카케노 빈센다케가
쓰다만 편지지만이

風にめくれて  いまもそのまま
카제니메쿠레테 이마모소노마마
바람에 넘겨져 지금도 그대로인데

すがっては いけない  人だけど
스갇테와 이케나이 히토다케도
매달려선 안 될 사람이지만

忘れきれない  あなたのぬくもり
와스레키레나이 아나타노누쿠모리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당신의 따뜻함

泣かせてよ  もう一度 わたしの部屋で
나카세테요 모-이치도 와타시노헤야데
울게 해줘요! 다시 한번 나의 방에서.

別れることが こんなにも  苦しいものなら
와카레루코토가 콘나니모 쿠루시이모노나라
이별이 이토록 괴로운 것이라면

泣かせてよ  声をあげ 子供のように
나카세테요 코에오아게 코도모노요-니
울게 해줘요! 소리 내어 아이처럼.

死にたいくらい あなたを  したっているから
시니타이쿠라이 아나타오 시탇테이루카라
죽고 싶을 만큼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으니까요



(후렴)
泣かせてよ  おもいきり あの日のように
나카세테요 오모이키리 아노히노요-니
울게 해줘요! 마음껏 그날처럼.

淋しい秋が  こんなに 切ないものなら
사미시이아키가 콘나니 세쯔나이모노나라
쓸쓸한 가을이 이토록 견딜 수 없는 것이라면

 


作詞 : 荒木 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
作曲 : 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日野 美歌(히노 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