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ちあきなおみ

Again(アゲイン, 어게잉, 다시 한번)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레알61 2018. 8. 28. 15:06

Again(アゲイン, 어게잉, 
다시 한번)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Again - ちあきなおみ.mp3
4.32MB

     

    

 

 

1)
迷いながら 愛を くちずさめてた
마요이나가라 아이오 쿠치즈사메테타
망설이며 사랑을 읊조렸었지

痛い日々でも 足を運びたくて もいちど...
이타이히비데모 아시오하코비타쿠테 모이치도...
고통의 나날이라도 찾아가 보고 싶어서 다시 한번...

馬車道に にじむ 夕陽が
바샤미치니 니지무 유-히가
바샤미치에 노을 지는 석양이

愁いのドレス 掃ってくれわ
우레이노도레스 하랃테쿠레루와
드레스에 얼룩진 슬픔을 덜어 주네요

貴方という名の ぬくもりに
아나타토유-나노 누쿠모리니
당신이라는 이름의 온기에

今なら 甘えられるでしょう 無邪気に
이마나라 아마에라레루데쇼- 무쟈키니
지금이라면 순수하게 의지할 수 있겠죠

古い駅に そっと 降り立つように
후루이에키니 솓토 오리타쯔요-니
낡은 역에 살며시 내려선 듯

熱い涙を 胸で止めて 歩き出したい
아쯔이나미다오 무네데토메테 아루키다시타이
뜨거운 눈물을 마음으로 멈추고 걸어가고 싶어요

 


2)
傷つきあう度 あの頃
키즈쯔키아우타비 아노코로
서로 상처받을 때마다 그 시절

まどろんでいた さびれたカフェが
마도론데이타 사비레타카훼가
졸고 있던 사람 없는 카페가

懐かしい灯りを ともしてる
나쯔카시이아카리오 토모시테루
반가운 불빛을 밝히고 있네요

逃げだすように 去った街なのに
니게다스요-니 삳타마치나노니
도망치듯 떠난 거리인데

馬車道に にじむ 夕陽が
바샤미치니 니지무 유-히가
바샤미치에 노을 지는 석양이

私の涙を 急がせる
와타시노나미다오 이소가세루
나의 눈물을 재촉하네요

今なら 甘えられるでしょう 無邪気に
이마나라 아마에라레루데쇼- 무쟈키니
지금이라면 순수하게 의지할 수 있겠죠

 

震えながら 愛に もたれていたわ
후루에나가라 아이니 모타레테이타와
마음 설레며 사랑에 기대고 있었어요

 

痛い日々でも 生きて 歩きたくて...
이타이히비데모 이키테 아루키타쿠테...
고통의 나날이라도 살아가고 싶어서...

もいちど
모이치도
다시 한번

 


-. 馬車道(바샤미치) : 
横浜市(요코하마시)의 中区(중구)에 위치한 도로


作詞 : 大津 あきら(오오쯔 아키라)
作曲 : 木森 敏之(키모리 토시유키)
原唱 : ちあき なおみ(치아키 나오미)
<1983年 映画 「時代屋の女房」 主題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