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春日八郎

ラバウル小唄<라바우루코우타,라바울 속요(군가)>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레알61 2018. 12. 7. 13:15

ラバウル小唄<라바우루코우타,
라바울 속요(군가)>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ラバウル小唄 - 春日八郎.mp3
2.52MB

  

   

 

 

1)
さらばラバウルよ  また来るまでは
사라바라바우루요 마타쿠루마데와
안녕, 라바울이여! 다시 올 때까지!

しばし別れの  涙がにじむ
시바시와카레노 나미다가니지무
잠시 이별인데도 눈물이 고이고

恋し懐かし  あの島見れば
코이시나쯔카시 아노시마미레바
그립고 정겨운 저 섬을 보니

椰子の葉かげに  十字星
야시노하카게니 쥬-지세이
야자수 잎 사이로 십자성이 보이네



2)
船は出てゆく  港の沖へ
후네와데테유쿠 미나토노오키에
배는 떠나가네. 항구 앞 바다로.

愛しいあの娘の  打ち振るハンカチ
이토시이아노코노 우치후루항카치
사랑스러운 그녀가 흔드는 손수건

声を偲んで  心で泣いて
코에오시논데 코코로데나이테
소리 죽여 마음으로 울면서

両手合わせて  ありがとう
료-테아와세테 아리가토-
두 손 모아... 고마워요!



3)
波のしぶきで  眠れぬ夜は
나미노시부키데 네무레누요루와
파도 물보라에 잠 못 드는 밤은

語りあかそよ  デッキの上で
카타리아카소요 덱키노우에데
밤새 이야기하자꾸나! 갑판 위에서.

星がまたたく  あの星みれば
호시가마타타쿠 아노호시미레바
별이 반짝이네. 저 별을 바라보니

くわえ煙草も  ほろにがい
쿠와에타바코모 호로니가이
입에 문 담배도 씁쓰레하네



4)
赤い夕陽が  波間に沈む
아카이유-히가 나미마니시즈무
붉은 석양이 파도 속에 잠기고

果ては何処ぞ  水平線よ
하테와이즈코조 스이헤이셍요
끝은 어디인가! 수평선이여!

今日も遥々  南洋航路
쿄-모하루바루 낭요-코-로
오늘도 아득히 먼 남양항로

男船乗り  かもめ島
오토코후나노리 카모메도리
사나이 뱃사람은 갈매기라네



5)
さすが男と  あの娘は言うた
사스가오토코토 아노코와이우타
과연 사나이라고 그녀가 말했지

燃ゆる思いを  マストにかかげ
모유루오모이오 마스토니카카게
타오르는 사랑을 돛대에 걸고

ゆれる心は  憧れはるか
유레루코코로와 아코가레하루카
흔들리는 마음은 아득한 그리움

今日は赤道  椰子の下
쿄-와세키도- 야시노시타
오늘은 적도 야자수 아래



-. ラバウル(Rabaul, 라바울) :
남서 태평양,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의
뉴브리튼섬 북동단에 위치한 항만도시.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해군의 전진기지로 쓰였음.


日本戦時歌謡<1945年 発売>
作詞 : 若杉 雄三郎(와카스기 유-자부로-)
作曲 : 島口 駒夫(시마구치 코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