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の朝(와카레노아사, 이별의 아침)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別れの朝 ふたりは さめた 紅茶 のみほし
와카레노아사 후타리와 사메타 코-챠 노미호시
이별의 아침 두 사람은 식은 홍차 다 마시고서
さようならのくちづけ わらいながら 交わした
사요-나라노쿠치즈케 와라이나가라 카와시타
이별의 입맞춤 웃으면서 나눴어요
別れの朝 ふたりは 白い ドアを 開いて
와카레노아사 후타리와 시로이 도아오 히라이테
이별의 아침 두 사람은 하얀 문을 열고서
駅に つづく 小径を 何も 言わず 步いた
에키니 쯔즈쿠 코미치오 나니모 이와즈 아루이타
역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아무 말 없이 걸었지요
言わないで なぐさめは 涙を さそうから
이와나이데 나구사메와 나미다오 사소우카라
아무 말 말아요. 위로의 말은 눈물을 자아내니까.
触れないで この指に 心が 乱れるから
후레나이데 코노유비니 코코로가 미다레루카라
스치지 말아요. 이 손가락에. 마음이 혼란스러우니까.
やがて 汽車は 出てゆき 一人 残る 私は
야가테 키샤와 데테유키 히토리 노코루 와타시와
이윽고 기차는 떠나가고 홀로 남는 나는
ちぎれるほど 手を ふる あなたの目を 見て いた
치기레루호도 테오 후루 아나타노메오 미테 이타
조각나 부서질 정도로 손을 흔드는 당신의 눈을 보고 있었어요
2)
言わないで なぐさめは 涙を さそうから
이와나이데 나구사메와 나미다오 사소우카라
아무 말 말아요. 위로의 말은 눈물을 자아내니까
触れないで この指に 心が 乱れるから
후레나이데 코노유비니 코코로가 미다레루카라
스치지 말아요. 이 손가락에. 마음이 혼란스러우니까
やがて 汽車は 出てゆき 一人 残る 私は
야가테 키샤와 데테유키 히토리 노코루 와타시와
이윽고 기차는 떠나가고 홀로 남는 나는
ちぎれるほど 手を ふる あなたの目を 見て いた
치기레루호도 테오 후루 아나타노메오 미테 이타
조각나 부서질 정도로 손을 흔드는 당신의 눈을 보고 있었어요
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
あなたの目を 見て いた
아나타노메오 미테 이타
당신의 눈을 보고 있었지요
訳詞 : なかにし礼(나카니시레이)
作曲 : Udo Juergens
原唱 : ペドロ & カプリシャス(페도로 & 카푸리샤스) <197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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