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研ナオコ

悲しい女(카나시이온나, 슬픈 여자) - 研ナオコ(켄나오코)

레알61 2020. 12. 15. 10:48

悲しい女(카나시이온나, 
슬픈 여자) - 研ナオコ(켄나오코)

 

悲しい女 - 研ナオコ.mp3
5.69MB

                

     

 

 

1)
夏の日の恋ならば
나쯔노히노코이나라바
여름날의 사랑이라면

 

いつも ささやかな 勘違い
이쯔모 사사야카나 칸치가이
언제나 하찮은 착각

 

笑っては ゴマかした
와랃테와 고마카시타
웃고는 어물어물 넘겨버리지

 

いつもの別れの  パターンね
이쯔모노와카레노 파타-안네
언제나처럼 같은 이별의 패턴이네

 

駅からの帰り道
에키카라노카에리미치
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コンビニの明り まぶしくて
콤비니노아카리 마부시쿠테
편의점 불빛이 눈이 부시고

少しばかり  淋しくて
스코시바카리 사비시쿠테
조금은 외롭기도 해서

雑誌なんか 立ち読みしたわ
잣시낭카 타치요미시타와
잡지를 서서 읽었어

ひらいた グラビアに
히라이타 구라비아니
펼쳐진 그라비어 화보에

秋物のコートなんか 着て
아키모노노코-토낭카 키테
가을 코트를 걸치고

アンニュイな 笑顔した
안뉴이나 에가오시타
내키지 않는 미소를 띤

 

いい女に嘆息  一つついてみた
이이온나니타메이키 히토쯔쯔이테미타
썩 괜찮은 여자에 한숨 한 번 지어보네

 

悲しい女は 誰からも  程々に愛され
카나시이온나와 다레카라모 호도호도니아이사레
슬픈 여자는 누구에게나 정도껏 사랑받지

 

けれども  憎まれない
케레도모 니쿠마레나이
그러나 미움받지 않는

 

いつも その程度の恋ばかり
이쯔모 소노테이도노코이바카리
언제나 그 정도의 사랑만큼만

 


2)
抱かれたい つもりなの
다카레타이 쯔모리나노
안기고 싶은 생각이었어

信じてないわけじゃないのに
신지테나이와케쟈나이노니
믿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茶化しては  おこらせる
챠카시테와 오코라세루
얼렁뚱땅해버리곤 화를 돋우는

いつもの別れの パターンね
이쯔모노와카레노 파타-안네
언제나처럼 같은 이별의 패턴이네

改札のところまで
카이사쯔노토코로마데
개찰구까지

送ってくれても いいじゃない
오쿧테쿠레테모 이이쟈나이
배웅해줘도 좋잖아

あやまれない せつなさが
아야마레나이 세쯔나사가
사과도 없는 야속함이

胸の中で 行ったり来たり
무네노나카데 읻타리키타리
가슴속을 왔다 갔다 하고

終電車を 降りれば
슈-덴샤오 오리레바
마지막 전차를 내리니

 

何故か小走りに なっていた
나제카코바시리니 낟테이타
왠지 종종걸음이 되어 있었지

自分の部屋の扉
지분노헤야노토비라
자신의 방문에

 

鍵を差し込んだ
카기오사시콘다
열쇠를 꽂는

その時に 涙が出た
소노토키니 나미다가데타
그때 눈물이 났어

悲しい女は 誰からも 程々に愛され
카나시이온나와 다레카라모 호도호도니아이사레
슬픈 여자는 누구에게나 정도껏 사랑받지

 

けれども 憎まれない
케레도모 니쿠마레나이
그러나 미움받지 않는

 

いつもその程度の恋ばかり
이쯔모 소노테이도노코이바카리
언제나 그 정도의 사랑만큼만

 

 

(후렴)
悲しい女は 誰からも 程々に愛され
카나시이온나와 다레카라모 호도호도니아이사레
슬픈 여자는 누구에게나 정도껏 사랑받지

 

けれども 憎まれない
케레도모 니쿠마레나이
그러나 미움받지 않는

いつもその程度の恋ばかり
이쯔모 소노테이도노코이바카리
언제나 그 정도의 사랑만큼만

 

 

-. グラビア(구라비아, 그라비어) : 
사진 제판법에 의한 오목판 인쇄

作詞, 作曲:谷村 新司(타니무라 신지)
原唱 : 研 ナオコ(켄 나오코) <1992年 1月 21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