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江山更爱美人(àijiāngshāngèngàiměirén, 아이쟝싼껑아이메이런,
강산을 사랑하지만, 미인을 더 사랑하네) - 卓依婷(zhuóyītíng, 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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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不尽红尘舍恋
dàobújìnhóngchénshěliàn
따오부찐훙천써럔
속세가 사랑을 버림을 말로 다 하지 못하고
诉不完人间恩怨
sùbùwánrénjiānēnyuàn
쑤뿌완런쨴언위안
세상사 은혜와 원한은 다 하소연 못 하여도
世世代代都是缘
shìshìdàidàidōushìyuán
쓰쓰따이따이떠우쓰위앤
대대손손 모두 인연이 이어진다네
留着相同的血
liúzhexiāngtóngdexuè
류우저썅퉁더쒜
서로 같은 피를 지니고
喝着相同的水
hēzhexiāngtóngdeshuǐ
허저썅퉁더쑤에이
서로 같은 물을 마시니
这条路漫漫又长远
zhètiáolùmànmànyòuchángyuǎn
쩌탸오루만만여우창위안
이 길은 아득히 길고 멀기만 하네
红花当然配绿叶
hónghuādāngránpèilǜyè
훙화땅란페이뤼예
잇꽃은 당연히 푸른 잎이 받쳐주거늘
这一辈子谁来陪
zhèyíbèizishéiláipéi
쩌이뻬이쯔쉐이라이페이
이 한평생은 누가 함께 해주려나
渺渺茫茫来又回
miǎomiǎomángmángláiyòuhuí
먀오먀오망망라이여우후에이
까마득하게 오고 또 돌아가네
往日情景再浮现
wǎngrìqíngjǐngzàifúxiàn
왕르칭징짜이푸썐
지난날의 광경이 다시 떠오르니
藕虽断了丝还连
ǒusuīduànlesīháilián
어우쒀이똰러쓰하이럔
연뿌리는 끊어져도 잔뿌리는 이어져 있거늘
轻叹世间事多变迁
qīngtànshìjiānshìduōbiànqiān
칭탄쓰쨴쓰뚸뺸첀
가볍게 세상사의 무구한 변천을 한탄하노라
爱江山更爱美人
àijiāngshāngèngàiměirén
아이쟝싼껑아이메이런
강산을 사랑하지만, 미인을 더 사랑하니
哪个英雄好汉宁愿孤单
nǎgèyīngxiónghǎohànnìngyuàngūdān
나거잉쓩하오한닝왠꾸딴
어느 영웅호걸인들 고독을 원할쏘냐!
好儿郎浑身是胆
hǎoérlánghúnshēnshìdǎn
하오얼랑훤썬쓰단
사나이는 온몸에 담대함을 지니어
壮志豪情四海远名扬
zhuàngzhìháoqíngsìhǎiyuǎnmíngyáng
쫭쯔하오칭쓰하이왠밍양
호방한 영웅의 기질 온 누리에 떨쳐 이름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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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短短几个秋
rénshēngduǎnduǎnjǐgèqiū
런썽똰똰지거츄우
짧고 짧은 인생은 몇 번의 가을이던가
不醉不罢休
búzuìbúbàxiū
부쭤이부빠쓔우
취하지 않는 한 포기하지 않으리
东边我的美人
dōngbiānwǒdeměirén
뚱비얼워더메이런
동쪽에는 나의 미인이 있고
西边黄河流
XībiānHuánghéliú
씨비얼황허류우
서쪽에는 황하가 흐르네
来呀! 来个酒啊!
láiyā láigèjiǔ a
라이야 라이거쥬우 아
자, 오게나! 함께 술이나 하세!
不醉不罢休
búzuìbúbàxiū
부쭤이부빠쓔우
취하지 않는 한 포기하지 않으리
愁情烦事别放心头
chóuqíngfánshìbiéfàngxīntóu
처우칭판쓰볘팡씬터우
수심과 번뇌는 마음에 담아두지 말게나!
-. Drama <倚天屠龙记(yǐtiāntúlóngjì, 이턘투룽찌, 의천도룡기)> 主题曲
作词, 作曲 : 小虫(xiǎochóng, 샤오총)
原唱 : 李丽芬(lǐlìfēn, 리리펀) <199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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