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蝉(하루세미) - 岩本公水(이와모토쿠미)
1)
春も終わりと 鳴く蝉に
하루모오와리토 나쿠세미니
봄도 끝났다고 우는 매미에
俺の心が また痛む
오레노코코로가 마타이타무
내 마음이 또다시 아파요
別れ言葉も ないままに
와카레코토바모 나이 마마니
이별의 말도 없이
何処(どこ)へ消えたか 一夜草(ひとよぐさ)
도코에키에타카 히토요구사
"히토요구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なくな なくなよ なくもんか
나쿠나 나쿠나요 나쿠몽카
울지 마, 울지 마라, 울기야 할까 보냐
なけば未練が こみあげる
나케바미렝가 코미아게루
울면 미련이 복받쳐 올라요
2)
逢えば短く 終わるけど
아에바미지카쿠 오와루케도
만나면 짧게 끝나지만
命重ねて つぎの世も
이노치카사네테 쯔기노요모
다음 생에도 목숨을 함께 해요
語り明かした あの夜を
카타리아카시타 아노요루오
밤새워 이야기하던 그 밤이
今もせつなく 思い出す
이마모세쯔나쿠 오모이다스
지금도 애처롭게 떠올라요
ないてなみだが かれるまで
나이테나미다가 카레루마데
울어서 눈물이 마를 때까지
なけば倖せ きっと来る
나케바시아와세 킫토쿠루
운다면 행복이 꼭 찾아오겠지요
3)
夏に咲けない さだめでも
나쯔니사케나이 사다메데모
여름에 필 수 없는 운명이지만
悔いはないわと 涙ぐむ
쿠이와나이와토 나미다구무
후회는 않겠다며 눈물을 머금어요
名残惜しんで くれるのか
나고리오신데 쿠레루노카
미련을 아쉬워해 주는 걸까요
つのる寂(さみ)しさ 花しぐれ
쯔노루사미시사 하나시구레
더해가는 외로움에 꽃비가 내려요
なけよ なけなけ なきあかせ
나케요 나케나케 나키아카세
울어라, 울어, 울어, 울며 지새거라
ないて明日へ 飛んでゆけ
나이테아스에 톤데유케
울면서 내일로 날아가렴!
-. 春蝉(하루세미) :
매미의 일종으로 몸길이 25~30㎜ 내외이며 쓰르라미와 닮았음.
수컷은 흑색이며 암컷은 갈색 무늬가 산재해 있고 4~6월 소나무 숲에서 움
-. 一夜草(ひとよぐさ, 히토요구사) :
スミレ(제비꽃)의 다른 이름
作詩 : 助田 ひさお(스케다 히사오)
作曲 : 八角 さとし(학카쿠 사토시)
原唱 : 岩本 公水(이와모토 쿠미)
<発売 : 2023年 7月 5日, CW 曲 : 朱鷺色の夢(토키이로노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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