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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笑江湖(이쌰오쨩후, 강호에서 미소를 짓고) - 姜姜(쨩쨩)

레알61 2024. 1. 29. 17:41

一笑江湖(yīxiàojiānghú, 이쌰오쨩후,
강호에서 미소를 짓고) - 姜姜(jiāngjiāng, 쨩쨩)

  

一笑江湖 - 姜姜.mp3
3.31MB

   

 

  

 

 

江湖一笑浪滔滔
Jiānghúyīxiàolàngtāotāo
쨩후이쌰오랑타오타오
강호의 일소에 파도가 출렁이고

红尘尽忘了
Hóngchénjǐnwàngliǎo
홍천진왕랴오

속세는 모두 잊어버렸네


俱往矣何足言道
Jùwǎngyǐhézúyándào
쥐왕이허주얜따오
다 지난 일인데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苍天一笑笑不老
Cāngtiānyīxiàoxiàobùlǎo
창턘이쌰오쌰오뿌라오
하늘이 웃으면 그 웃음은 늙지 않는 법

豪情却未了
Háoqíngquèwèiliǎo
하오칭췌웨이랴오
그 격한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对月饮一杯寂寥
Duìyuèyǐnyībēijìliáo
뚸이웨인이뻬이찌랴오
달을 향해 한 잔 술 외로움을 마시게나

剑起江湖恩怨拂袖罩明月
Jiànqǐjiānghúēnyuànfúxiùzhàomíngyuè
지앤치쨩후언왠푸쓔우짜오밍웨

강호의 은원으로 검을 뽑았고 옷소매 뿌리치며 명월을 가렸지

西风叶落花谢枕刀剑难眠
Xīfēngyèluòhuāxièzhěndāojiànnánmián
시펑예뤄오화셰쩐따오찌앤난미앤
서풍에 잎이 지고 꽃은 시드는데 검을 베개 삼으니 잠 못 이루고


汝为山河过客
Rǔwèishānhéguòkè
루웨이싼허꿔커
그대는 산하를 지나는 나그네

却总长叹伤离别
Quèzǒngchángtànshānglíbié
췌쫑창탄쌍리비에
자꾸만 슬픈 이별을 탄식하지

鬓如霜一杯浓烈
Bìnrúshuāngyībēinóngliè

빈루쐉이뻬이농례
귀밑머리 서리 내리니 한 잔 술마저 쓰디쓰고

只身走过多少的岁月
Zhīshēnzǒuguòduōshǎodesuìyuè
즈썬저우꿔뚸싸오더쒀이웨
홀로 보낸 세월이 얼마나 지났을까

看惯刀光照亮过黑夜
Kànguàndāoguāngzhàoliàngguòhēiyè
칸꽌따오꽝짜오량꿔헤이예
어두운 밤을 밝히는 검 빛에 익숙해졌으니

侠骨魔心如何来分辨
Xiágǔmóxīnrúhéláifēnbiàn
시아꾸머씬루허라이펀비앤
의협심과 사악한 마음을 어떻게 가릴까나

弹指一梦不过一瞬间
Tánzhǐyīmèngbùguòyīshùnjiān
탄즈이멍뿌꿔이쒄지앤

찰나의 한바탕 꿈도 한순간에 지나지 않으니

黄沙之中的残阳如血
Huángshāzhīzhōngdecányángrúxuè
황싸쯔쫑더찬양루쉬에
황사에 지는 석양은 마치 핏빛 같다네

多少魂魄在此地寂灭
Duōshǎohúnpòzàicǐdìjìmiè
뚸싸오훤퍼짜이츠띠찌지몌
얼마나 많은 영혼이 여기서 사라졌나

这成败有谁来了解
Zhèchéngbàiyǒushéiláiliǎojiě
저청빠이여우쉐이라이랴오지에
이 성패를 누가 이해하리오

江湖一笑浪滔滔
Jiānghúyīxiàolàngtāotāo
쨩후이쌰오랑타오타오
강호의 일소에 파도가 출렁이고

红尘尽忘了
Hóngchénjǐnwàngliǎo
홍천진왕랴오

속세는 모두 잊어버렸네


俱往矣何足言道
Jùwǎngyǐhézúyándào
쥐왕이허주얜따오
다 지난 일인데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苍天一笑笑不老
Cāngtiānyīxiàoxiàobùlǎo
창턘이쌰오쌰오뿌라오
하늘이 웃으면 그 웃음은 늙지 않는 법

豪情却未了
Háoqíngquèwèiliǎo
하오칭췌웨이랴오
그 격한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对月饮一杯寂寥
Duìyuèyǐnyībēijìliáo
뚸이웨인이뻬이찌랴오
달을 향해 한 잔 술 외로움을 마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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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身走过多少的岁月
Zhīshēnzǒuguòduōshǎodesuìyuè
즈썬저우꿔뚸싸오더쒀이웨
홀로 보낸 세월이 얼마나 지났을까

看惯刀光照亮过黑夜
Kànguàndāoguāngzhàoliàngguòhēiyè
칸꽌따오꽝짜오량꿔헤이예
어두운 밤을 밝히는 검 빛에 익숙해졌으니

侠骨魔心如何来分辨
Xiágǔmóxīnrúhéláifēnbiàn
시아꾸머씬루허라이펀비앤
의협심과 사악한 마음을 어떻게 가릴까나

弹指一梦不过一瞬间
Tánzhǐyīmèngbùguòyīshùnjiān
탄즈이멍뿌꿔이쒄지앤

찰나의 한바탕 꿈도 한순간에 지나지 않으니

黄沙之中的残阳如血
Huángshāzhīzhōngdecányángrúxuè
황싸쯔쫑더찬양루쉬에
황사에 지는 석양은 마치 핏빛 같다네

多少魂魄在此地寂灭
Duōshǎohúnpòzàicǐdìjìmiè
뚸싸오훤퍼짜이츠띠찌지몌
얼마나 많은 영혼이 여기서 사라졌나

这成败有谁来了解
Zhèchéngbàiyǒushéiláiliǎojiě
저청빠이여우쉐이라이랴오지에
이 성패를 누가 이해하리오

 

江湖一笑浪滔滔
Jiānghúyīxiàolàngtāotāo
쨩후이쌰오랑타오타오
강호의 일소에 파도가 출렁이고

红尘尽忘了
Hóngchénjǐnwàngliǎo
홍천진왕랴오

속세는 모두 잊어버렸네


俱往矣何足言道
Jùwǎngyǐhézúyándào
쥐왕이허주얜따오
다 지난 일인데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苍天一笑笑不老
Cāngtiānyīxiàoxiàobùlǎo
창턘이쌰오쌰오뿌라오
하늘이 웃으면 그 웃음은 늙지 않는 법

豪情却未了
Háoqíngquèwèiliǎo
하오칭췌웨이랴오
그 격한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对月饮一杯寂寥
Duìyuèyǐnyībēijìliáo
뚸이웨인이뻬이찌랴오
달을 향해 한 잔 술 외로움을 마시게나

 

也曾横刀向天笑
Yěcénghéngdāoxiàngtiānxiào
예청청헝따오썅턘쌰오
칼을 겨누고 하늘을 향해 웃기도 했지만

数过路迢迢
Shùguòlùtiáotiáo
쑤꿔루탸오탸오
지나온 길을 헤아리니 까마득히 멀고


数不完夕阳晚照
Shǔbùwánxīyángwǎnzhào
쑤뿌완씨양완짜오
석양의 저녁 빛깔은 셀 수 없이 많았는데

苍天一笑乐逍遥
Cāngtiānyīxiàolèxiāoyáo
창턘이쌰오러쌰오야오
하늘은 웃고 나는 기꺼이 유유히 사라지리

江湖人自扰
Jiānghúrénzìrǎo
짱후런쯔라오
강호는 스스로를 어지럽히니

留不住爱恨离潮
Liúbùzhùàihènlícháo
류우뿌쭈아이헌리차
사랑과 증오, 이별의 파도를 막을 수 없다네

 


作词, 作曲 : 祝何(zhùhé, 쭈허)
原唱 : 闻人听书(wénréntīngshū, 원런팅쑤) <2020年 2月 19日 发行>

姜姜(jiāngjiāng, 쨩쨩) cover version <2022年 4月 22日 发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