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に咲く花(유키니사쿠하나,
눈에 피는 꽃)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命ひとつを 夜汽車に 乗せて
이노치히토쯔오 요기샤니 노세테
빈 몸 하나를 야간열차에 태우고
帰る 故郷(ふるさと) 雪の町
카에루 후루사토 유키노마치
돌아가는 고향은 눈 많은 마을
星のみえない 東京で
호시노미에나이 토-쿄-데
별이 보이지 않는 도쿄에서
咲けない わたしは ほたる草
사케나이 와타시와 호타루구사
꽃필 수 없는 나는 자주달개비꽃이에요
肌打つ 風は いたいけど
하다우쯔 카제와 이타이케도
살에 닿는 바람은 아프지만,
こんなに 津軽は こんなに 津軽は
콘나니 쯔가루와 콘나니 쯔가루와
이렇게 츠가루는, 이토록 츠가루는
あたたかい
아타타카이
따뜻하지요
2)
雪に 馴染んだ 女の夢は
유키니 나진다 온나노유메와
눈(雪)에 익숙한 여자의 꿈은
お岩木 越えれば なみだ雨
오이와키 코에레바 나미다아메
오이와키산을 넘으면 눈물의 비가 되어요
愛を なくした ぬけがらに
아이오 나쿠시타 누케가라니
사랑을 잃고 허물만 남은 나에게
優しく 微笑む 冬すみれ
야사시쿠 호호에미 후유스미레
제비꽃이 상냥하게 미소 짓네요
みれんも 風に こおるけど
미렘모 카제니 코-루케도
미련도 바람에 얼어붙지만
こんなに 津軽は こんなに 津軽は
콘나니 쯔가루와 콘나니 쯔가루와
이렇게 츠가루는, 이렇게 츠가루는
あたたかい
아타타카이
따뜻하지요
3)
どこで 哭くのか じょんから節よ
도코데 나쿠노카 죵카라부시요
어디서 슬피 들리는가? 죵카라 가락이여!
ふぶきに 凍える 北の駅
후부키니 코고에루 카타노에키
눈보라에 얼어붙는 북쪽의 역
今日は 根雪が 閉ざしても
쿄-와 네부키가 토자시테모
오늘은 쌓인 눈이 막을지언정
明日は 芽を 吹く 沈丁花(じんちょうげ)
아시타와 메오 후쿠 진쵸-게
내일은 싹을 트는 서향(瑞香)이에요
肌打つ 風は いたいけど
하다우쯔 카제와 이타이케도
살을 에는 바람은 아프지만
こんなに 津軽は こんなに 津軽は
콘나니 쯔가루와 콘나니 쯔가루와
이렇게 츠가루는, 이토록 츠가루는
あたたかい
아타타카이
따뜻하지요
こんなに 津軽は こんなに 津軽は
콘나니 쯔가루와 콘나니 쯔가루와
이렇게 츠가루는, 이토록 츠가루는
あたたかい
아타타카이
따뜻하지요
-. 서향(瑞香) :
3~4월에 꽃이 피는 1미터 정도의 팥꽃나뭇과의 상록목
作詞:かず 翼(카즈 쯔바사)
作曲: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多岐川 舞子(타키가와 마이코) <2001年 10月 24日 発売>
"海峡終列車(카이쿄-슈-렛샤, 해협의 종열차)"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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