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冬の海から(후유노우미카라, 겨울 바다에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12. 8. 27. 18:35

冬の海から(후유노우미카라, 
겨울 바다에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冬の海から_-_キム・ヨンジャ.mp3
2.82MB

       

 

1)
人影も 今は  いない 冬の海に
히토카게모 이마와 이나이 후유노우미니
지금은 인적도 없는 겨울 바다에

悲しみを 捨てに 来る  過去から 逃げて
카나시미오 스테니 쿠루 카코카라 니게테
과거로부터 도망쳐 슬픔을 버리러 와요

長すぎた 愛に  暮らし 色あせてる
나가스기타 아이니 쿠라시 이로아세테루
너무 길었던 사랑으로 퇴색한 삶이

この体 隅々に  覚えているから
코노카라다 스미즈미니 오보에테이루카라
이 몸 구석구석에 기억하고 있어요

もしも この海で  死んでしまったら
모시모 코노우미데 신데시맏타라
만일 이 바다에서 죽어버린다면

あなた 亡骸を  拾ってくれますか
아나타 나키가라오 히롣테쿠레마스카
당신, 내 유해를 수습해주실 건가요?

生まれた 悪より  生きている ことを
우마레타 와루요리 이키테이루 코토오
태어난 잘못보다 살아가는 것을

選んでみるけど  心 悲しすぎて
에란데미루케도 코코로 카나시스기테
선택해 보지만 너무 슬퍼요

 


2)
今 沈む 今日を  見せて 冬の海に
이마 시즈무 쿄-오 미세테  후유노우미니
지금 저무는 오늘을 보여주려 겨울 바다에

いたわりも ないままに  影を 気つづけ
이타와리모 나이마마니 카게오 키쯔즈케
위로도 없는 채 그림자를 지속하고 있어요

時だけが  砂のように  こぼれてゆく
토키다케가 스나노요-니 코보레테유쿠
시간만이 모래처럼 새어나가요

この指の 隙間から  昨日の どこかへ
코노유비노 스키마카라 키노-노 도코가에
이 손가락 사이에서 과거의 어딘가로.

もしも 波の中  命を 投げたら
모시모 나미노나카 이노치오 나게타라
만일 파도 속에 목숨을 던진다면

あなた この愛を  わかってくれますか
아나타 코노아이오 와칻테쿠레마스카
당신, 이 사랑을 알아주실 건가요?

生まれた 悪より  生きている ことを
우마레타 와루요리 이키테이루 코토오
태어난 잘못보다 살아갈 것을

選んでみるけど  心 悲しすぎて
에란데미루케도 코코로 카나시스기테
선택해 보지만 너무 슬퍼요

 


(후렴)
生まれた 悪より  生きている ことを
우마레타 와루요리 이키테이루 코토오
태어난 잘못보다 살아갈 것을

選んでみるけど  心 悲しすぎて
에란데미루케도 코코로 카나시스기테
선택해 보지만 너무 슬퍼요

 


作詞:荒木 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
作曲: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2006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