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노래(恋人のための歌,
코이비토노타메노우타) - 오정선(オジョンソン)
어두운 벼랑 위에 찬 이슬 맞으며
暗い 岸の上から 冷たい 露に 濡れながら
쿠라이 가케노우에카라 쯔메타이 쯔유니 누레나가라
동백꽃처럼 타다가 떨어지는 꽃이 될까
椿の花のように 燃えて 落ちる 花に なろうか
쯔바키노하나노요-니 모에테 오치루 하나니 나로-카
*
가신 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 홀로 피어서
亡くなった 人のお墓ほとりに ひとり 淋しく 咲いて
나쿠낟타 히토노오하카호토리니 히토리 사비시쿠 사이테
외로움 달래주는 한 송이 꽃이 될까
寂しさを 慰めてくれる 一本の花に なろうか
사비시사오 나다메테쿠레루 입폰노하나니 나로-카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 님 그리며
黄昏の広がる 空に 亡くなった 人を 偲んで
타소가레노히로가루 소라니 나쿠낟타 히토오 시논데
외로움 달래주는 한 송이 꽃이 될까
寂しさを 慰めてくれる 一本の花に なろうか
사비시사오 나다메테쿠레루 입폰노하나니 나로-카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わたしが 花に なって 山鳥が 飛んで きたら
와타시가 하나니 낟테 야마도리가 톤데 키타라
우리 님 사랑도 넋 따라 꽃이 될까
あの人の恋も たましいに つれて 花に なろうか
아노히토노코이모 타마시이니 쯔레테 하나니 나로-카
외로운 산속에 홀로 누운 님을 두고
寂しい 山の中で ひとり 眠っている あの人を 置いたまま
사비시이 야마노나카데 히토리 네묻테이루 아노히토오 오이타마마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帰り道に 冷たい 雨だけが 降っているわ
카에리미치니 쯔메타이 아메다케가 훋테이루와
作詞 : 김미선(キムミソン)
作曲 : 백순진(ペクスンジン)
原唱 : 오정선(オジョンソン) <1978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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