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ぐらし(오오사카구라시,
오사카의 삶)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赤い 夕映え 通天閣も
아카이 유-바에 쯔-텡카쿠모
붉은 저녁놀이 <츠텡카쿠(地名)>도
染めて 燃えてる 夕陽ヶ丘よ
소메테 모에테루 유-히가오카요
물들여 불타고 있는 <유히가오카(地名)>여!
娘なりゃこそ 意地かけまする
무스메나랴코소 이지카케마스루
아가씨이기 때문에 오기를 부려요
花も 茜の 夾竹桃
하나모 아카네노 쿄-치쿠토-
꽃도 검붉은 협죽도
2)
がたろ横丁で 行き暮れ 泣いて
가타로요코쵸-데 유키쿠레 나이테
가타로(地名) 골목에서 해 저물어 울고
ここが 思案の 合縁奇縁
코코가 시안노 아이엥키엥
여기가 필연적인 천생연분
おなごなりゃこそ 願かけまする
오나고나랴코소 강카케마스루
여자이기에 소원을 빌어요
恋の思案の 法善寺
코이노시안노 호-젠지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법선사
3)
坂田三吉 端歩も ついた
사카타상키치 하시후모 쯔이타
<사카타상키치>가 장기 대결 중 선수도 쳤고
銀が 泣いてる 勝負師気質
깅가 나이테루 쇼-부시카타기
銀馬를 쓴 그가 패해 울게 되는 승부사 기질
めおとなりゃこそ 世話かけまする
메오토나랴코소 세와카케마스루
부부이기에 뒷바라지해요
おれも 泣いてる 胸のうち
오레모 나이테루 무네노우치
이 몸도 가슴속에서 울고 있어요
4)
夕は 夕凪 夕凪千鳥
유-와 유-나기 유-나기치도리
저녁때는 바닷바람이 잔잔하고 물떼새가 날아요
鴎 啼け 啼け 大阪ぐらし
카모메 나케 나케 오오사카구라시
갈매기야! 울어라! 울어! 오사카의 삶이야!
男なりゃこそ 夢かけまする
오토코나랴코소 유메카케마스루
사나이이기에 꿈을 키워요
明日の才覚 土性っ骨
아스노사이카쿠 도쇼-보네
내일의 자금 변통은 타고난 근성
-. 坂田 三吉(사카타 상키치, 1870年 7月 1日 - 1946年 7月 23日) :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걸쳐 활동했던 유명한 장기기사
作詩 : 石浜 恒夫(이시하마 쯔네오)
作曲 : 大野 正雄(오오노 마사오)
原唱 : フランク 永井(후랑쿠 나가이) <1964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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