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ひとり都の たそがれに
히토리미야코노 타소가레니
홀로 번화가의 해 질 녘에
思い哀しく 笛を吹く
오모이카나시쿠 후에오후쿠
마음 슬퍼 피리를 부네
ああ 細くはかなき 竹笛なれど
아아 호소쿠하카나키 타케부에나레도
아아 가늘고 볼품없는 대나무 피리지만
こめし願いを 君知るや
코메시네가이오 키미시루야
속에 담은 염원을 그대는 아는가
2)
そぞろ歩きの たわむれに
소조로아루키노 타와무레니
한 걸음 내디딜 양이면 하릴없던 장난에
購いて分かちし 思い出よ
카이테와카치시 오모이데요
대나무 피리를 사서 불며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여
ああ 花の笑顔も やさしく浮かび
아아 하나노에가오모 야사시쿠우카비
아아 꽃의 웃는 모습도 아름답게 떠올라
われを泣かせる 歌のふし
와레오나카세루 우타노후시
나를 울리는 노랫가락
3)
雲は流れて 返れども
쿠모와나가레테 카에레도모
구름은 흘러 돌아가도
鳥はねぐらに 急げども
토리와네구라니 이소게도모
새들은 둥지로 서둘러도
ああ 誰にあかさん 唇燃ゆる
아아 다레니아카상 쿠치비루모유루
아아 누구에게 털어놓을까. 입술이 불타는
今宵男の 純情を
코요이오토코노 쥰죠-오
오늘 밤 사나이의 순정을
4)
花の都は たそがれて
하나노미야코와 타소가레테
꽃의 번화가는 날이 저물어
窓にさみしき 銀の星
마도니사미시키 긴노호시
창가에 쓸쓸한 은빛 별들
ああ 想いせまりて 吹き吹く調べ
아아 오모이세마리테 후키후쿠시라베
아아 그리움이 몰려와 불고 또 부는 곡조를
風よ伝えよ かの君に
카제요쯔타에요 카노키미니
바람이여, 전해다오 그 님에게
作詞 : 西條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 : 古賀 政男(코가 마사오)
原唱 : 近江 俊郎(오우미 토시로-) & 奈良 光枝(나라 미쯔에) <194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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