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多岐川舞子

霧の城(키리노시로, 안개의 성)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레알61 2014. 9. 8. 20:40

霧の城(키리노시로, 
안개의 성)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霧の城_-_多岐川舞子.mp3
2.62MB

    

      

 

 

1)
別れるためだけに  出逢った 二人
와카레루타메다케니 데앋타 후타리
이별하기 위해서만 만났던 우리 두 사람,

どうして こんなに  愛してしまったの
도-시테 콘나니 아이시테시맏타노
어째서 이렇게 사랑해 버렸나요

竹田城あと  夢のあと
타케다시로아토 유메노아토
다케다 성터의 꿈의 흔적을

霧よ 隠して  この恋は
키리요 카쿠시테 코노코이와
안개여, 감추어 주세요. 이 사랑은

地上で 咲けない  天空の花
치죠-데 사케나이 텐쿠-노하나
지상에서 필 수 없는 하늘의 꽃인가요

 


2)
涙が 止まらずに  人目を 避けて
나미다가 토마라즈니 히토메오 사케테
눈물이 멈추지 않은 채 남의 눈을 피해

あなたのあとから  石段 下りて行く
아나타노아토카라 이시당 오리테유쿠
당신의 뒤를 따라 돌층계를 내려가요

南千畳  北千畳
미나미센죠- 키타센죠-
<미나미센죠>와 <기타센죠>

霧の海へと  船を 出し
키리노우미에토 후네오 다시
안개 낀 바다에 배를 띄어

行き着く 岸辺は  ないのでしょうか
유키쯔쿠 키시베와 나이노데쇼-카
다다르는 해변은 없는지요

 


3)
運命が 許すなら  あなたのそばで
사다메가 유루스나라 아나타노소바데
운명이 허락한다면 당신 곁에서

命の限りに  尽くしてみたかった
이노치노카기리니 쯔쿠시테미타칻타
목숨이 다할 때까지 모든 걸 다 바치고 싶었어요

夢が 舞い散る  花屋敷
유메가 마이치루 하나야시키
꿈이 흩날리는 꽃의 정원에서

霧が 流れて  消えぬ 間に
키리가 나가레테 키에누 마니
안개가 흘러 사라지기 전에

二人を さらって  天空の風
후타리오 사랃테 텐쿠-노카제
바람이여, 두 사람을 하늘 저편에 데리고 가버리세요

 


-. 竹田城(たけだじょう, 다케다성) : 

兵庫県(효고현) 朝来市(아사고시) 和田山町(와다야마정)

竹田(타케타) 지역에 있는 산성 유적지로 구름이나 안개가 끼었을 때 

내려다보는 경치는 하늘에 떠 있는 성을 연상 시켜 <天空の城> 혹은 

<일본의 마추픽추>라고 일컬음. 그 성터의 모양은 천여 개의 다다미를 

깔아놓은 것과 같다고 하여 南千畳, 北千畳로 불리며 성곽의 북서쪽에 

花屋敷(はなやしき, 꽃의 정원)이라 부르는 전경이 아름다운 전각이 있음

 

作詞 : かず 翼(카즈 쯔바사)
作曲 : 水森 英夫(미즈모리 히데오)
原唱 : 多岐川 舞子(타키가와 마이코) <2014年 9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