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男は船 女は港,
오토코와후네 온나와미나토) - 심수봉(シムスボン)
1)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いつも やってくる 波止場の別れが
이쯔모 얃테쿠루 하토바노와카레가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心残りで 両手を 固く 握ったのかしら。
코코로노코리데 료-테오 카타쿠 니긷타노카시라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目の前の海を 言い訳に 別れるのかしら。
메노마에노우미오 이이와케니 와카레루노카시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男は 船 女は 港。
오토코와 후네 온나와 미나토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見送る 人は 黙っているのに
미오쿠루 히토와 다맏테이루노니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去って行く 男が 何の言葉を すると いうの。
삳테유쿠 오토코가 난노코토바오 스루토 이우노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汽笛の音も 鳴かさないで。
키테키노오토모 나카사나이데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一日一日 海だけを 眺めて
이치니치이치니치 우미다케오 나가메테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涙ぐみながら 力無げに 戻ってくるのね。
나미다구미나가라 치카라나게니 모돋테쿠루노네
남자는 남자는 다
男は 男は みんな
오토코와 오토코와 민나
모두가 그렇게 다
みんな そんなに
민나 손나니
아아~~~~
ああ~~~~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別れの涙を 見せて 背を 向けたら
와카레노나미다오 미세테 세오 무케타라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忘れてしまう 男は みんな そうなのね。
와스레테시마우 오토코와 민나 소-나노네
2)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縋り付きたい 別れの時間も
스가리쯔키타이 와카레노지캄모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短い 口付けで 終わったら
미지카이 쿠치즈케데 오왇타라
잘 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さよならと いう 辛い 心を 誰も 分かってくれないのね。
사요나라토 이우 쯔라이 코코로오 다레모 와칻테쿠레나이노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男は 船 女は 港。
오토코와 후네 온나와 미나토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永遠に 行く 人が 約束は なぜ するの。
에이엔니 유쿠 히토가 야쿠소쿠와 나제 스루노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目が 見えなくなるほど 海だけを 眺めさせて
메가 미에나쿠나루호도 우미다케오 나가메사세테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愛してたと いう 言葉は 言わないで。
아이시테타토 이우 코토바와 이와나이데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我慢出来ないほど 私が 好きだと
가만데키나이호도 와타시가 스키다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甘かった 言葉を そのまま 信じたのかしら。
아마칻타 코토바오 소노마마 신지타노카시라
남자는 남자는 다
男は 男は みんな
오토코와 오토코와 민나
모두가 그렇게 다
みんな そんなに
민나 손나니
아아~~~~
ああ~~~~
쓸쓸한 표정 짓고 돌아서서
悲しそうな 表情を 浮かべて 背を 向けて
카나시소-나 효-죠-오 우카베테 세오 무케테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笑ってしまう 男は みんな そうなのね。
와랃테시마우 오토코와 민나 소-나노네
作詞, 作曲 : 심수봉(シムスボン)
原唱 : 심수봉(シムスボン) <1984年 発表>
'韓國歌謠飜譯 (女) > 심수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여울(小川, 오가와) - 심수봉(シムスボン) (0) | 2021.02.01 |
---|---|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この秋には愛するのよ, 코노아키니와아이스루노요) - 심수봉(シムスボン) (0) | 2021.01.30 |
그때 그 사람(あの時のあの人, 아노토키노아노히토) - 심수봉(シムスボン) (0) | 201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