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三橋美智也

おんな船頭唄(온나센도-우타, 처녀 뱃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레알61 2014. 11. 10. 13:01

おんな船頭唄(온나센도-우타, 
처녀 뱃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嬉しがらせて  泣かせて  消えた
우레시가라세테 나카세테 키에타
날 기쁘게 하고선 울리면서 사라진

憎い あの夜の  旅の風
니쿠이 아노요노 타비노카제
야속한 그 밤의 바람 같은 나그네

思い出すさえ  ざんざら 真菰
오모이다스사에 잔자라 마코모
생각만 나는 것은 와삭와삭 줄풀잎 소리

鳴るな うつろな  この胸に
나루나 우쯔로나 코노무네니
울지마라. 텅 빈 이 가슴에

 


2)
所詮 かなわぬ  縁の恋が
쇼셍 카나와누 에니시노코이가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인연의 사랑이

なぜに こうまで  身を 責める
나제니 코-마데 미오 세메루
왜 이렇게까지 나를 탓하며 괴롭히나

呼んで みたとて  はるかな あかり
욘데 미타토테 하루카나 아카리
불러봐도 아득히 먼 불빛인데

濡れた 水棹(みざお)が  手に 重い
누레타 미자오가 테니 오모이
물에 젖은 삿대가 이 손에 무거워라

 


3)
利根で 生まれて  十三、七つ
토네데 우마레테 쥬-상 나나쯔
<도네>에서 태어나 아직 어린 나이,

月よ わたしも  同じ 年
쯔키요 와타시모 오나지 토시
달님이여. 나도 그대와 같은 나이야

かわいそうなは  みなしご同士
카와이소-나와 미나시고도-시
우리는 둘 다 가엾은 고아라네

きょうも  おまえと  つなぐ 舟
쿄-모 오마에토 쯔나구 후네
오늘도 그대와 함께 배를 매어 놓네

 


-. 真菰(마코모, 줄, 줄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잎은 좁은 피침 모양으로 
뭉쳐서 남. 8~9월에 연한 노란색의 암꽃은 위쪽에, 붉은 자주색의 수꽃은 
아래쪽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를 맺고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잎은 도롱이, 차양, 자리를 만드는 데에 쓰임. 못이나 물가에서 
자라고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의 동부 등지에 분포함

 

作詞:藤間 哲郎(후지마 테쯔로-)
作曲:山口 俊郎(야마구치 토시로-)
原曲 : 三橋 美智也(미하시 미치야) <1955年(昭和 30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