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은 기찻길(錆びた鉄路,
사비타테쯔로)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1)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休戦線の 月光の下 錆びた 鉄路。
큐-센센노 겍코-노시타 사비타 테쯔로
어이해서 핏빛인가 말 좀 하렴아
どうして 血の色なのか。 ちょっと 話してよ!
도-시테 치노이로나노카 쵿토 하나시테요
전해다오. 전해다오
伝えて! 伝えて!
쯔타에테 쯔타에테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故郷を 失った 悲しみを。 錆びた 鉄路よ!
코-쿄오 우시낟타 카나시미오 사비타 테쯔로요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両親の情を 懐かしんで 泣く この心。
료-신노죠-오 나쯔카신데 나쿠 코노코코로
2)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大同江と 漢江の水は 西海で 出会い、
<대동카와>토 <항카와>노미즈와 사이카이데 데아이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南と北の 話を 交わすのに。
미나미토키타노 하나시오 카와스노니
전해다오. 전해다오
伝えて! 伝えて!
쯔타에테 쯔타에테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故郷を 失った 悲しみを。 錆びた 鉄路よ!
코-쿄오 우시낟타 카나시미오 사비타 테쯔로요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お前のように 私の心も 泣いているんだ。
오마에노요-니 와타시노코코로모 나이테이룬다
作詞, 作曲 : 홍현걸(ホンヒョンゴル)
原唱 : 나훈아(ナフナ) <1973年>
'韓國歌謠飜譯 (女) > 김용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은 간다(春の日は行く, 하루노히와유쿠)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0) | 2015.01.01 |
---|---|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0) | 2014.12.26 |
해조곡(海鳥曲, 우미도리쿄쿠)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0) | 2014.12.20 |
연락선은 떠난다(連絡線は 出てゆく, 렌라쿠셍와 데테유쿠)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0) | 2014.12.18 |
소양강 처녀(ソヤン川 の乙女, 소양카와노오토메) - 김용임(キムヨンイム) (0) | 20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