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야곡(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장태희(チャンテヒ)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枯れ葉が 舞い散る 戦線の月夜
카레하가 마이치루 센센노쯔키요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音もなく 降る 露も 冷たいのに。
오토모나쿠 후루 쯔유모 쯔메타이노니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熟睡を 出来ずに 寝返る 耳元に
쥬쿠스이오 데키즈니 네가에루 미미모토니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丈夫の道を 教えてくれた お母さんの声。
마스라오노미치오 오시에테쿠레타 오카-산노코에
아~~ 그 목소리 그리워
あ~~ あの声が 懐かしいよ。
아~~ 아노코에가 나쯔카시이요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聞こえて来る 銃声を 子守唄に して
키코에테쿠루 쥬-세이오 코모리우타니 시테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夢路の中に 駆け走った 故郷の我が家には
유메지노나카니 카케하싣타 후루사토노와가야니와
정한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若水を 供えておいて この息子の手柄を 祈る
와카미즈오 소나에테오이테 코노무스코노테가라오 이노루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お母さんの白髪が 眩しくて 泣いたよ。
오카-산노시라가가 마부시쿠테 나이타요
아~~ 쓸어안고 싶었소
あ~~ ぎゅっと 抱きしめたかったよ。
아~~ 귣토 다키시메타칻타요
作詞 : 유호(ユホ)
作曲 : 박시춘(パクシチュン)
原唱 : 신세영(シンセヨン) <195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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