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波, 나미)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ぶつかって 砕ける 泡だけ 残して
부쯔칻테 쿠다케루 아와다케 노코시테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去ってしまった 人を 忘れず 泣くのよ。
삳테시맏타 히토오 와스레즈 나쿠노요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波のよう 永遠の愛で
나미노요- 에이엔노아이데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結ばれるのに。 寄せる 波のように
무스바레루노니 요세루 나미노요-니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私の愛も 砕け散って 泡だけが まわりを 回るのね。
와타시노아이모 쿠다케칟테 아와다케가 마와리오 마와루노네
2)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そんな 慕う 思いを 波間に 残して
손나 시타우 오모이오 나미마니 노코시테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消すに 消せない 事情に 苦しんで 泣くのよ。
케스니 케세나이 지죠-니 쿠루신데 나쿠노요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慕う 気持は 永いのに そんな 別れは
시타우 키모치와 나가이노니 손나 와카레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ないかも しれないが。 泣きたい この瞬間に
나이카모 시레나이가 나키타이 코노슝칸니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この身に 沁みる 苦しさに 波だけが 泣いて 行くのね。
코노미니 시미루 쿠루시사니 나미다케가 나이테 유쿠노네
作詞 : 이인선(イインソン)
作曲 : 김영종(キムヨンジョン)
原唱 : 배호(ベホ) <196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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