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忍路海岸わかれ雪(오쇼로카이강와카레유키, <오쇼로> 해안에 내리는 이별의 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16. 11. 1. 21:02

忍路海岸わかれ雪(오쇼로카이강와카레유키,
<오쇼로> 해안에 내리는 이별의 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3절>

 

 

 

1)
鉛色した 冬の海  風が ヒュルヒュル  空になる
나마리이로시타 후유노우미 카제가 휴류휴류 소라니 나루
납빛을 띤 겨울 바다에 바람이 휙 휙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가르고

ひとり 身を 引く  女の胸に  ひとひら ふたひら  雪が 舞う
히토리 미오 히쿠 온나노무네니 히토히라 후타히라 유키가 마우
홀로 물러서는 여자의 가슴에 한 송이, 두 송이 눈이 날려요

あなた さよなら  忍路海岸 わかれ旅
아나타 사요나라 오쇼로카이강 와카레타비
당신, 안녕히!  <오쇼로> 해안의 이별 여행이에요

 


2)
逢えば 抱かれて しまうから  手紙 ひとつで  つたえます
아에바 다카레테 시마우카라 테가미 히토쯔데 쯔타에마스
만나면 안겨 버릴 테니까 편지 한 장으로 전하렵니다

筆が 走れば  乱れる 文字に  思い出ばかりが  にじみます
후데가 하시레바 미다레루 모지니 오모이데바카리가 니지미마스
글을 급히 쓰려니까 흐트러지는 글씨에 추억만이 번져요

あなた さよなら  忍路海岸 ひとり宿
아나타 사요나라 오쇼로카이강 히토리야도
당신, 안녕히! <오쇼로> 해안의 홀로 묶는 숙소예요

 


3)
恋を するのも 女ゆえ  恋に 泣くのも 女ゆえ
코이오 스루노모 온나유에 코이니 나쿠노모 온나유에
사랑을 하는 것도 여자인 이유, 사랑에 우는 것도 여자인 이유

抱けば いとしい 乳房の重み  明日は どの人  好きに なる
다케바 이토시이 치부사노오모미 아시타와 도노히토 스키니 나루
안으면 애처로운 젖가슴의 무게, 내일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요

あなた さよなら  忍路海岸 わかれ雪
아나타 사요나라 오쇼로카이강 와카레유키
당신, 안녕히!  <오쇼로> 해안에 이별의 눈이 내려요

 


-. 忍路海岸(오쇼로카이강, 오쇼로 해안) : 
北海道(홋카이도) 小樽市(오타루시) 西部에 있는 海岸

 

作詞 : たか たかし(타카 타카시)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川中 美幸(카와나카 미유키) <1985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