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のほとりに咲く花は(요루노호토리니사쿠하나와,
밤 언저리에 피는 꽃은) - 有村よしみ(아리무라요시미)
1)
夜のほとりに 咲く 花は 涙色した 花が 咲く
요루노호토리니 사쿠 하나와 나미다이로시타 하나가 사쿠
밤 언저리에 피는 꽃은 눈물 빛깔로 꽃이 피어요
あいつ 浮き草 恋しくて
아이쯔 우키쿠사 코이시쿠테
떠난 그 사람, 떠돌이가 그리워서
惚れて 惚れて 惚れて 花が 泣き
호레테 호레테 호레테 하나가 나키
반하고 반하고 반해서 꽃이 울고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花が 咲く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하나가 사쿠
울고 울고 울어서 꽃이 피지요
何処にも 行けない 徒花は
도코니모 유케나이 아다바나와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수꽃은
静かに はなを 咲かすから
시즈카니 하나오 사카스카라
홀로 조용히 꽃을 피울 테니까요
2)
忘れることが 幸せと ゆきずり誰か 慰める
와스레루코토가 시아와세토 유키즈리다레카 나구사메루
잊는 것이 행복이라고 지나가는 누군가가 위로하네요
だけど 浮き草 逢いたくて
다케도 우키쿠사 아이타쿠테
하지만 떠난 그 사람, 떠돌이가 보고 싶어서
惚れて 惚れて 惚れて 花が 泣き
호레테 호레테 호레테 하나가 나키
반하고 반하고 반해서 꽃이 울고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花が 咲く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하나가 사쿠
울고 울고 울어서 꽃이 피지요
命を 燃やし 徒花は 恋の裏町 咲かすから
이노치오 모야시 아다바나와 코이노우라마치 사카스카라
목숨을 불태우고 수꽃은 사랑의 뒷골목에서 꽃피울 테니까요
3)
冬の川辺に 咲く花は 酒と 涙に 枯れるのか
후유노카와베니 사쿠하나와 사케토 나미다니 카레루노카
겨울 강가에 피는 꽃은 술과 눈물로 시드는가!
あんな 浮き草 待ちわびて
안나 우키쿠사 마치와비테
그런 떠돌이를 기다리다 지쳐서
惚れて 惚れて 惚れて 花が 泣き
호레테 호레테 호레테 하나가 나키
반하고 반하고 반해서 꽃이 울고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花が 咲く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하나가 사쿠
울고 울고 울어서 꽃이 피지요
季節 過ぎても 徙花は
키세쯔 스기테모 아다바나와
계절이 지나가도 수꽃은
涙 凍らせ 咲かすから
나미다 코-라세 사카스카라
눈물을 얼게 하고 꽃피울 테니까요
静かに 花を 咲かすから
시즈카니 하나오 사카스카라
홀로 조용히 꽃을 피울 테니까요
-. 徒花(아다바나) : 수꽃(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
音源 : 金太郞 님
作詞 : 石森 ひろゆき(이시모리 히로유키)
作曲 : 小田 純平(오아 쥼페이)
原唱 : 有村 よしみ(아리무라 요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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