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情(렌죠-,
연정)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目と目が あなた その日から
메토메가 아나타 소노히카라
눈과 눈이 마주친 당신, 그날부터
ふたりの恋は 燃えました
후타리노코이와 모에마시타
우리 둘의 사랑은 불타올랐지요
愛しているよと 夢のような
아이시테이루요토 유메노요-나
사랑하고 있다는 꿈과 같은
うれしい 言葉に 泣きました
우레시이 코토바니 나키마시타
당신의 기쁜 말에 울고 말았어요
生れて はじめて 知った 恋
우마레테 하지메테 싣타 코이
태어나 처음으로 알았던 사랑
時が 過ぎても 忘れない
토키가 스기테모 와스레나이
시간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ああ~
아아~
愛は 九十九折れ 苦しいのよ
아이와 쯔즈라오레 쿠루시이노요
사랑은 우여곡절도 많고, 괴로운 것이지요
あなたが くれた この指に
아나타가 쿠레타 코노유비니
당신이 건네준 이 손끝에
今でも 残る ぬくもりよ
이마데모 노코루 누쿠모리요
지금도 남아 있는 따스함이여
黒髪 風に 揺らしてた
쿠루카미 카제니 유라시테타
검은 머리 바람결에 휘날리던
あなたの姿は 今 どこに
아나타노스가타와 이마 도코니
당신의 모습은 지금 어디에
2)
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던 날
해바라기 잎 사이로 우린 만났지
사랑한단 그 얘기를 내게 하면서
수줍어 고개 숙인 네 모습이
긴 세월 간다 해도 잊을 수 없어
목마른 장미처럼 기다리는 나
아~ 사랑은 정녕
이다지 괴로운 것일까
마주 잡은 두 손길에 따스한 체온
멀리 떠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검은 머리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돌아서던 네 모습은 지금 어디에
(후렴)
何にも 言わずに いるだけで
난니모 이와즈니 이루다케데
아무런 말 없이 있는 것만으로
とっても 幸せだったのよ
톧테모 시아와세닫타노요
무척 행복했었지요
ああ~
아아~
愛は なぜ 咲いて 散って ゆくの
아이와 나제 사이테 칟테 유쿠노
사랑은 왜 피고 져 가는 것인가요
この手を 空に 翳したら
코노테오 소라니 카자시타라
하늘에다 손을 뻗어 비추어보면
だんだん 遅く なるみたい
단당 오소쿠 나루미타이
점점 때가 늦어지는 것 같아요
煙草の煙で 輪を 描いた
타바코노케무리데 와오 카이타
담배 연기로 도넛을 그렸던
あなたの姿は 今 どこに
아나타노스가타와 이마 도코니
당신의 모습은 지금 어디에
あなたの姿は 今 どこに
아나타노스가타와 이마 도코니
당신의 모습은 지금 어디에
作詞 : 안언자(アンオンジャ)
日本訳詞:三佳 令二(미요시 레이지)
作曲 : 김현우(キムヒョンウ)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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