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진 산

지평선은 말이 없다(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 진산(ジンサン)

레알61 2016. 12. 27. 22:39

지평선은 말이 없다(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 진산(ジンサン)

 

지평선은 말이 없다 - 진산.mp3
2.79MB

     

      

 

 

1)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どこに いらっしゃるのかしら 逢いたい お母さんは。
도코니 이랏샤루노카시라 아이타이 오카-상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どれほど 遥かに 遠いのかしら 帰りたい 故郷は。
도레호도 하루카니 토-이노카시라 카에리타이 후루사토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いつも 目を 閉じれば  思い浮かぶ あの面影。
이쯔모 메오 토지레바 오모이우카부 아노오모카게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恋しくて 呼んでみる  あの名前なのに
코이시쿠테 욘데미루 아노나마에나노니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答えて くれ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코타에테 쿠레나이

 


2)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とても 広い この世に  寂しい 兄と私、
토테모 히로이 코노요니 사비시이 아니토와타시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逢うや 別れる  痛く 身に 染みる 哀しい 定め。
아우야 와카레루 이타쿠 미니 시미루 카나시이 사다메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冷たい 異国に  死んで行った 兄を
쯔메타이 이코쿠니 신데읻타 아니오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胸が 裂けるほど  呼んでみても
무네가 사케루호도 욘데미테모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答えて くれ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코타에테 쿠레나이

 

 

作詞 : 한산도(ハンサンド)
作曲 : 백영호(ペクヨンホ)
原唱 : 이미자(イミジャ) <1966年 発表, 同名映画 主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