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坂本冬美

男の艶歌(오토코노엥카, 사나이 엔카)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레알61 2018. 4. 24. 16:45

男の艶歌(오토코노엥카, 
사나이 엔카)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男の艶歌 - 坂本冬美.mp3
2.92MB

          

     

 

 

1)
天にもらった  財宝の山を
텐니모랃타 타카라노야마오
하늘에서 받은 큰 재물을

棄てて悔いない  友がいる
스테테쿠이나이 토모가이루
버리고 후회하지 않는 친구가 있네

時代おくれと  笑われようと
지다이오쿠레토 와라와레요-토
시대에 뒤졌다고 비웃음을 당해도

義理と人情と  浪花節
기리토닌죠-토 나니와부시
의리와 인정으로 부르는 <나니와부시>

それが  男の花絆
소레가 오토코노하나키즈나
그것이 사나이 꽃의 인연이야!

 


2)
路地にかくれて  見送るあの娘
로지니카쿠레테 미오쿠루아노코
골목에 숨어 전송하는 그녀에게

俺はあばよと  背なで言う
오레와아바요토 세나데유-
나는 <잘 있어!>라고 등으로 말하네

恋に少しは  似ているけれど
코이니스코시와 니테이루케레도
조금은 사랑과 닮아 보이지만

切れば血の出る  侠気は
키레바치노데루 오토코기와
베면 피가 나는 협기는

女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온나낭카냐 와카루마이
어찌 여인네가 알 수 있으랴!

 


3)
俺が花なら  お前は風だ
오레가하나나라 오마에와카제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는 바람이다!

そして命は  春の夢
소시테이노치와 하루노유메
그리고 목숨은 봄의 꿈

男同士の  相合傘で
오토코도-시노 아이아이가사데
남자끼리 한 우산을 쓰고

地獄参りの  道行きは
지고쿠마이리노 미치유키와
지옥에 참배 가는 길은

花によりそう  風ひとつ
하나니요리소우 카제히토쯔
꽃에 다가와 부는 바람 한 조각

 


-. 浪花(나니와) : 
大阪(오사카)와 그 부근의 옛 이름

-. 浪花節(나니와부시) : 
三味線을 반주로 주로 의리나 인정을 노래한 대중적인 창(唱)

音源 : 金太郞 님
作詞 : なかにし 礼(나카니시 레이)
作曲 : 猪俣 公章(이노마타 코-쇼-)
原唱 :  坂本 冬美(사카모토 후유미) <2003年 2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