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森 進一

昭和最後の秋のこと(쇼-와사이고노아키노코토,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 森 進一(모리 싱이치)

레알61 2022. 5. 2. 23:06

昭和最後の秋のこと(쇼-와사이고노아키노코토,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 森 進一(모리 싱이치)

 

昭和最後の秋のこと - 森 進一.mp3
4.26MB

               

             

 

 

1)
貧しさも つらくない  四疊半にも 夢が ある
마즈시사모 쯔라쿠나이 요죠-한니모 유메가 아루
가난도 고통스럽지 않아요. 4.5장 비좁은 다다미방에도 꿈이 있어요

噓を つかない 約束で  肌を 寄せあう 二人なら
우소오 쯔카나이 야쿠소쿠데 하다오 요세아우 후타리나라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약속으로 살을 맞대고 사는 두 사람이라면요

死にましょうか  生きましょうか
시니마쇼-카 이키마쇼-카
우리 함께 죽을까요? 아니면 살까요?

生きましょう  生きましょう
이키마쇼- 이키마쇼-
삽시다. 살자고요!

互いに 巡り合えただけ  この世の神に 感謝して
타가이니 메구리아에타다케 코노요노카미니 칸샤시테
서로 우연히 만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신께 감사하고

昭和 最後の秋のこと  雨に うたれる 彼岸花
쇼-와 사이고노아키노코토 아메니 우타레루 히감바나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비에 젖은 석산(石蒜),

震える 愛が  震える 愛が  まだ あった
후루에루 아이가 후루에루 아이가 마다 앋타
떨리는 사랑이, 가슴 떨리는 사랑이 아직 있었지요

 

 
2)
飢えた 日を 忘れない  瘦せて 目だけを ひからせた
우에타 히오 와스레나이 야세테 메다케오 히카라세타
굶주렸던 날들을 잊지 않아요. 수척해서 눈만 번득였던

そんな 時代の子で あれば  心だけでも 滿たしたい
손나 지다이노코데 아레바 코코로다케데모 미타시타이
그런 시절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마음만이라도 채워주고 싶어요

死にましょうか  生きましょうか
시니마쇼-카 이키마쇼-카
우리 함께 죽을까요? 아니면 살까요?

生きましょう  生きましょう
이키마쇼- 이키마쇼-
삽시다. 살자고요!

笑える 事が ある限り  値うちが あると 信じつつ
와라에루 코토가 아루카기리 네우치가 아루토 신지쯔쯔
웃을 수 있는 일이 있는 한, 살 가치가 있다고 믿으면서

昭和 最後の秋のこと  時に 晴れ間が 広がって
쇼-와 사이고노아키노코토 토키니 하레마가 히로갇테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가끔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眩しい 恋が  眩しい 恋が  まだ あった
마부시이 코이가 마부시이 코이가 마다 앋타
눈부신 사랑이, 눈부신 사랑이 아직 있었지요

 


(후렴)
昭和 最後の秋のこと  山の紅葉に 照りはえて
쇼-와 사이고노아키노코토 야마노모미지니 테리하에테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산의 단풍들이 아름답게 빛나

色づく 夢が  色づく 夢が  まだ あった
이로즈쿠 유메가 이로즈쿠 유메가 마다 앋타
물드는 꿈이, 색이 물드는 꿈이 아직 있었어요

震える 愛が  震える 愛が  まだ あった
후루에루 아이가 후루에루 아이가 마다 앋타
떨리는 사랑이, 가슴 떨리는 사랑이 아직 있었어요

 


-. 昭和(쇼-와, 쇼와) : 

서기 1926년부터 1989년까지의 일본 연호(年號)

-. 彼岸花(히감바나, 석산) : 
'돌마늘, 만주사화'라고도 하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30~50cm 크기이며, 잎은 꽃이 진 뒤에 무더기로 나고
넓은 선 모양임. 9~10월에 꽃대에서 붉은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며
주로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임

 

作詞:阿久 悠(아쿠 유-)
作曲: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999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