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挽歌(유키방카, 눈의 만가, 눈 속에서 부르는 슬픈 이별의 노래) - 塩乃華織(시오노카오리) 1) 二人が暮らせる 場所なんか 후타리가쿠라세루 바쇼낭카 두 사람이 함께 살 수 있는 장소 따위는この世のどこにも ありゃしない 코노요노도코니모 아랴시나이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ひとつのコートに 身を寄せて 히토쯔노코-토니 미오요세테 코트 하나에 몸을 기댄 채さ迷う吹雪の 北の果て 사마요우후부키노 키타노하테 눈보라 몰아치는 북녘 끝을 방황해요 戻れない 戻れない つらい噂の あの町に 모도레나이 모도레나이 쯔라이우와사노 아노마치니 돌아갈 수 없어요. 괴로운 소문의 그 마을로 돌아갈 수 없어요離れない 離れない たとえ命を 取られても 하나레나이 하나레나이 타토에이노치오 토라레테모 떨어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