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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挽歌(유키방카, 눈의 만가, 눈 속에서 부르는 슬픈 이별의 노래) - 塩乃華織(시오노카오리)

레알61 2024. 9. 10. 20:08

雪挽歌(유키방카, 눈의 만가, 
눈 속에서 부르는 슬픈 이별의 노래) - 塩乃華織(시오노카오리)

  

雪挽歌 - 塩乃華織.mp3
4.57MB

  

 

 

 

1)
二人が暮らせる  場所なんか
후타리가쿠라세루 바쇼낭카
두 사람이 함께 살 수 있는 장소 따위는

この世のどこにも  ありゃしない
코노요노도코니모 아랴시나이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ひとつのコートに  身を寄せて
히토쯔노코-토니 미오요세테
코트 하나에 몸을 기댄 채

さ迷う吹雪の  北の果て
사마요우후부키노 키타노하테
눈보라 몰아치는 북녘 끝을 방황해요

戻れない 戻れない  つらい噂の あの町に
모도레나이 모도레나이 쯔라이우와사노 아노마치니
돌아갈 수 없어요. 괴로운 소문의 그 마을로 돌아갈 수 없어요

離れない 離れない  たとえ命を 取られても
하나레나이 하나레나이 타토에이노치오 토라레테모
떨어질 수 없어요. 설령 목숨을 빼앗긴다 해도 떨어질 수 없어요

降る 降る 雪 雪  降り積む雪に
후루 후루 유키 유키 후리쯔무유키니
내려라, 내려라, 눈, 눈, 쌓이는 눈 속에

こぼれる涙が  凍りつく
코보레루나미다가 코-리쯔쿠
흘러내리는 눈물이 얼어붙어요



2)
誰かのものなら  なおさらに
다레카노모노나라 나오사라니
누군가의 것이라면 더욱더

欲しがる女の  哀しさよ
호시가루온나노 카나시사요
갖고 싶어 하는 여자의 슬픔이여

一生一度の  恋ゆえに
잇쇼-이치도노 코이유에니
일생에 한 번뿐인 사랑이기에

許して下さい  身勝手を
유루시테쿠다사이 미갇테오
제발 용서해 주세요. 이기적인 행동을

この指の この指の  先の先まで 燃えた夜
코노유비노 코노유비노 사키노사키마데 모에타요루
이 손가락, 이 손가락 끝의 끝까지 불타오르던 밤

この人は この人は  他の誰にも 渡さない
코노히토와 코노히토와 호카노다레니모 와타사나이
이 사람은, 이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을 거예요

降る 降る 雪 雪  降り積む雪に
후루 후루 유키 유키 후리쯔무유키니
내려라, 내려, 눈, 눈, 쌓이는 눈 속에

埋もれて命が  凍りつく
우모레테이노치가 코-리쯔쿠
파묻혀 생명이 얼어붙어요

 


(후렴)

この指の この指の  先の先まで 燃えた夜
코노유비노 코노유비노 사키노사키마데 모에타요루
이 손가락, 이 손가락 끝의 끝까지 불타오르던 밤

この人は この人は  他の誰にも 渡さない
코노히토와 코노히토와 호카노다레니모 와타사나이
이 사람은, 이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을 거예요

降る 降る 雪 雪  降り積む雪に
후루 후루 유키 유키 후리쯔무유키니
내려라, 내려, 눈, 눈, 쌓이는 눈 속에

埋もれて命が  凍りつく
우모레테이노치가 코-리쯔쿠
파묻혀 생명이 얼어붙어요



-. 挽歌(ばんか. 방카) : 

"만가" 또는 "애가"라고 하며 주로 죽은 사람을 애도하며 부르는

슬픈 노래를 뜻함

 

音源 : 엔카리 님
作詩 : 麻 こよみ(아사 코요미)
作曲 : 西つよし(니시 쯔요시)
原唱 : (시오노 카오리) <2024年 9月 4日 発売>
CW 曲 : 運命と踊りましょう(사다메토오도리마쇼-, 
운명과 함께 춤을 춥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