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미치, 길) - 神野美伽(신노미카)
1)
北風に凍えて ひざを抱き 酒でぬくめる 日もあるさ
카제니코고에테 히자오다키 사케데누쿠메루 히모아루사
북풍에 얼어버린 무릎을 껴안고 술로 몸을 데운 날도 있었지
泣いていいから 前をみろ 寄道 裏道 日かげ道
나이테이이카라 마에오미로 요리미치 우라미치 히카게미치
울어도 좋으니까 앞을 보라! 돌아서 가는 길, 샛길, 그늘진 길
ままにならない 浮世でも 夜が明ければ 朝がくる
마마니나라나이 우키요데모 요루가아케레바 아사가쿠루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도 날이 밝으면 아침이 찾아온다
2)
君の淚は おれがふく おれの淚は 君がふけ
키미노나미다와 오레가후쿠 오레노나미다와 키미가후케
그대의 눈물은 내가 닦을 테니 내 눈물은 그대가 닦아주렴
ここで逃げたら 先がない 山道 崖道 苦労道
코코데니게타라 사키가나이 야마미치 가케미치 쿠로-미치
여기서 도망가면 앞이 없어. 산길, 벼랑길, 고생길
決めた道なら 男なら おれもゆくから 君もゆけ
키메타미치나라 오토코나라 오레모유쿠가라 키미모유게
작심한 길이라면 사나이라면 나도 갈 테니까 그대도 가라!
3)
命あるから 人はゆく 人がゆくから 道はつく
이노치아루카라 히토와유쿠 히토가유쿠카라 미치와쯔쿠
목숨이 있으니까 사람이 가고 사람이 다니니까 길이 생기지
百里千里も 一步から 雨道 雪道 淚道
햐쿠리센리모 입포카라 아메미치 유키미치 나미다미치
천 리 백 리도 한 걸음부터! 빗길, 눈길, 눈물길
夢という名の 荷車を ひいて明日の 道をゆく
유메토이우나노 니구루마오 히이테아시타노 미치오유쿠
꿈이라는 이름의 짐수레를 끌며 내일의 길을 가리라!
作詞 : たか たかし(타카 타카시)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神野 美伽(신노 미카) <2003年 6月 4日 発売>
'日本音樂 (女) > 神野美伽'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京ららばい(토-쿄-라라바이, 도쿄 자장가) - 神野美伽(신노미카) (0) | 2021.06.05 |
---|---|
みさお酒(미사오자케, 지조의 술) - 神野美伽(신노미카) (0) | 2020.02.15 |
冬の月(후유노쯔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 - 神野美伽(신노미카) (0) | 2019.10.23 |
男船(오토코부네, 사나이의 배) - 神野美伽(신노미카) (0) | 2019.06.20 |
浮雲ふたり(우키구모후타리, 뜬구름 같은 두 사람) - 神野美伽(신노미카) (0) | 201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