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森山愛子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森山愛子(모리야마아이코)

레알61 2024. 8. 25. 22:01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森山愛子(모리야마아이코)

    

一本刀土俵入り - 森山愛子.mp3
1.64MB

    

  

 

 

1)
角力(すもう)名のりを  やくざに代えて
스모-나노리오 야쿠자니카에테
씨름꾼이 부랑자 되어

今じゃ抱き寝の  一本刀
이마쟈다키네노 입퐁가타나
이젠 한 자루 칼을 품고 자는 신세

利根の川風  まともに吹けば
토네노카와카제 마토모니후케바
토네의 강바람 이 한 몸에 몰아치면

人の情けを  人の情けを  思い出す
히토노나사케오 히토노나사케오 오모이다스
그 사람 인정을, 그 사람 인정을 떠올리고야 마네

 

2)
忘れられよか  十年前を
와스레라레요-카 쥬-넴마에오
어찌 잊으리오. 십 년 전 일을

胸にきざんだ  あのあねさんを
무네니키잔다 아노아네상오
가슴에 새긴 그 여인을

ほれたはれたと  いうてはすまぬ
호레타하레타토 이우테와스마누
콩깍지가 씌었다는 것만으로는 다 설명하지 못하는

義理が負い目の  義理が負い目の  旅合羽
기리가오이메노 기리가오이메노 타비캅파
갚아야 할 은혜가 가슴을 누르는 떠돌이 신세

 


3)
見せてあげたい  男の夢も
미세테아게타이 오토코노유메모
보여주고 싶었던 사나이의 꿈조차

いつかくずれた  一本刀
이쯔카쿠즈레타 입퐁가타나

언젠가 무너져 버린 협객 유랑자

悪い奴なら  おさえて投げて
와루이야쯔나라 오사에테나게테
나쁜 녀석이면 눕혀 던져버리고

行くが俺(おい)らの  行くが俺らの  土俵入り
유쿠가오이라노 유쿠가오이라노 도효-이리
가는 것이 우리의, 가는 것이 우리의 도효이리(스모 등장 의식)

 

  
-.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 
이 노래는 일본의 전통 연극 가부키에서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일본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인생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남성의 의리와 고독,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표현하고 있음

 

-. 利根川(토네가와, 토네강, 도네강) : 
日本 本州(혼슈) 關東平野(간토평야)를 흐르는 강

 

-. 旅合羽(타비캅파) : 

여행 중 입는 비옷

 

-. 土俵入り(도효-이리, 도효이리) : 
스모 선수가 경기 전에 행하는 의식적인 동작이나 행위를

말하며 이는 스모의 전통과 신성함을 나타내며 악령을

쫓아내고 경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음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髙橋 掬太郎(타카하시 키쿠다로-)
作曲 : 細川 潤一(호소카와 즁이치)

原唱 : 三橋 美智也(미하시 미치야) <1957年 発表>

長谷川伸(はせがわしん)의 同名의 戱曲에 根據한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