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音樂 (男)/崔伟立

爱随浪花漂去远方(아이수이랑화퍄오취위앤팡, 사랑은 물결 따라 먼 곳으로 떠나가네) - 崔伟立(춰이웨이리)

레알61 2025. 4. 14. 14:57

爱随浪花漂去远方(Àisuílànghuāpiāoqùyuǎnfāng,
아이수이랑화퍄오취위앤팡, 사랑은 물결 따라 먼 곳으로 떠나가네) -
崔伟立(CuīWěilì, 춰이웨이리)

 

爱随浪花飘去远方 - 崔偉立.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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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雨依稀你的模样
Fēng yǔ yī xī nǐ de móyàng
펑 위 이 씨 니 더 머양
비바람 속에서도 희미하게 네 모습이 떠올라

寂寞来袭无法躲藏
Jìmò lái xí wúfǎ duǒcáng
찌머 라이 시 우파 뚜어창
외로움이 몰려오면 피할 수가 없네

爱情的苦酒一饮断愁肠
Àiqíng de kǔjiǔ yì yǐn duàn chóucháng
아이칭 더 쿠지우 이 인 똰 처우창
사랑의 쓴 술을 한 모금에 들이켜 슬픔을 끊으려 했지만

后悔深陷你的情网
Hòuhuǐ shēnxiàn nǐ de qíngwǎng
허우후이 쎤썐 니 더 칭왕
네 사랑의 그물에 깊이 빠진 것을 후회만 남아

*
再也不见你的脸庞
Zài yě bú jiàn nǐ de liǎnpáng
짜이 예 부 찌앤 니 더 리앤팡
이젠 다시는 너의 얼굴을 볼 수 없겠지

孤独滋味自己品尝
Gūdú zīwèi zìjǐ pǐncháng
꾸두 쯔웨이 쯔지 핀창
외로움의 맛을 오롯이 내가 음미하곤

两个人走散在人潮熙攘
Liǎng gè rén zǒusàn zài réncháo xīrǎng
량 꺼 런 저우싼 짜이 런차오 씨랑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놓쳐버렸어

谁能了解我相思有多长
Shéi néng liǎojiě wǒ xiāngsī yǒu duō cháng
쉐이 넝 랴오지에 워 썅쓰 여우 뚸 창
누가 내 그리움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을까

爱随浪花漂去远方
Ài suí lànghuā piāo qù yuǎnfāng
아이 수이 랑화 퍄오 취 위앤팡
사랑은 물결 따라 먼 곳으로 흘러가고

遥遥无踪天海苍茫
Yáoyáo wú zōng tiānhǎi cāngmáng
야오야오 우 쫑 턘하이 창망
아득히 사라져 흔적도 없고 하늘과 바다는 끝없이 흐려져 있어

昨日的情缘如昙花开放
Zuórì de qíngyuán rú tánhuā kāifàng
주어르 더 칭위안 루 탄화 카이팡
어제의 인연은 한때 피었다 사라지는 달맞이꽃 같아

镜花水月终是空一场
Jìnghuā shuǐyuè zhōng shì kōng yì chǎng
찡화 쑤에이웨 쫑 쓰 콩 이 창
거울 속 꽃, 물 위 달처럼 결국 헛된 꿈이었어

爱随浪花漂去远方
Ài suí lànghuā piāo qù yuǎnfāng
아이 수이 랑화 퍄오 취 위앤팡
사랑은 물결 따라 먼 곳으로 흘러가고

带走旧梦带走过往
Dàizǒu jiùmèng dàizǒu guòwǎng
따이저우 찌우멍 따이저우 꿔왕
옛꿈과 지나간 시간을 모두 데려가 버렸네

**
无你在身旁心从此荒凉
Wú nǐ zài shēnpáng xīn cóngcǐ huāngliáng
우 니 짜이 쎤팡 씬 총츠 황량
네가 곁에 없으니 내 마음은 이제 텅 비었고

徒留一片爱过的情伤
Tú liú yí piàn ài guò de qíng shāng
투 리우 이 퍤 아이 꿔 더 칭 썅
덧없이 사랑의 상처만 덩그러니 남아버렸어



作词 : 赵志伟(ZhàoZhìwěi, 짜오쯔웨이)
作曲 : 刘艺新(LiúYìxīn, 리우이씬)
原唱 : 蔷薇团长(Qiángwēituánzhǎng, 치앙웨이투안짜앙)

<2021年 8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