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荡的酒杯(kōngdàngdejiǔbēi, 콩땅더지우뻬이,
텅 빈 술잔) - 孙艺琪(sūnyìqí, 쑨이치)

这晚风丝丝吹这夜色惹人醉
zhè wǎn fēng sī sī chuī zhè yè sè rě rén zuì
쩌 완 펑 쓰 쓰 추이 쩌 예 써 러 런 쭈에이
밤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이 밤의 풍경은 사람을 취하게 해
这夜里孤独的人呐她需要你陪
zhè yè lǐ gū dú de rén nà tā xū yào nǐ péi
쩌 예 리 꾸 두 더 런 나 타 쉬 야오 니 페이
이 밤, 외로운 그녀는 네가 함께해주길 바라
亮着灯的出租屋谁还没有睡
liàng zhe dēng de chū zū wū shéi hái méi yǒu shuì
량 져 떵 더 추 쭈 우 쉐이 하이 메이 여우 쑤이
불 켜진 셋방엔, 아직 잠들지 못한 누가 있을까?
凌晨三点醒来的夜电话打给谁
líng chén sān diǎn xǐng lái de yè diàn huà dǎ gěi shéi
링 천 싼 디앤 싱 라이 더 예 떈 화 따 께이 쉐이
새벽 3시에 잠에서 깬 이 밤, 누구에게 전화 걸 수 있을까?
这夜雨太温柔这情话太妩媚
zhè yè yǔ tài wēn róu zhè qíng huà tài wǔ mèi
쩌 예 위 타이 원 러우 쩌 칭 화 타이 우 메이
이 밤비는 너무나 부드럽고, 사랑의 말은 너무나도 매혹적이야
只是妩媚的情话她究竟是给谁
zhǐ shì wǔ mèi de qíng huà tā jiū jìng shì gěi shéi
즈 쓰 우 메이 더 칭 화 타 쥬우 찡 쓰 께이 쉐이
그저 달콤한 사랑의 말일 뿐인데 그녀는 대체 누구에게 한 걸까?
熙熙攘攘的人潮谁和我最登对
xī xī rǎng rǎng de rén cháo shéi hé wǒ zuì dēng duì
씨 씨 랑 랑 더 런 챠오 쉐이 허 워 쭈이 떵 뚜이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爱也罢恨也罢聚散缘如水
ài yě bà hèn yě bà jù sàn yuán rú shuǐ
아이 예 빠 헌 예 빠 쮜 싼 위앤 루 수에이
사랑이든 미움이든, 만남과 이별은 인연 따라 흐르는 물 같아
这空荡的酒杯这微醺的滋味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zhè wēi xūn de zī w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쩌 웨이 쉰 더 쯔 웨이
이 텅 빈 술잔, 이 살짝 취한 기분
这难走的情路太坎坷谁和我醉一回
Zhè nán zǒu de qíng lù tài kǎn kè shéi hé wǒ zuì yī huí
쩌 난 저우 더 칭 루 타이 칸 커 쉐이 허 워 쭈이 이 후에이
이 험난한 사랑의 길, 누가 나와 함께 한 번 취해줄까
这空荡的酒杯是否也装过眼泪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shì fǒu yě zhuāng guò yǎn l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쓰 퍼우 예 쫭 꿔 얜 레이
이 텅 빈 술잔에 눈물도 담긴 적이 있을까?
那些遗憾错过的人呐注定再也追不回
Nà xiē yí hàn cuò guò de rén nà zhù dìng zài yě zhuī bù huí
나 쎼 이 한 춰 꿔 더 런 나 쭈 띵 짜이 예 쭈에이 뿌 후에이
유감스럽게 놓쳐버린 사람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운명이었어
这空荡的酒杯这微醺的滋味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zhè wēi xūn de zī w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쩌 웨이 쉰 더 쯔 웨이
이 텅 빈 술잔, 이 살짝 취한 기분
好想找一个爱我的人和我相依偎
Hǎo xiǎng zhǎo yī gè ài wǒ de rén hé wǒ xiāng yī wēi
하오 시앙 자오 이 꺼 아이 워 더 런 허 워 썅 이 웨이
정말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 함께 기대고 살고 싶어
这空荡的酒杯看破多少是与非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kàn pò duō shǎo shì yǔ fē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칸 퍼 뚸 샤오 쓰 위 페이
이 빈 술잔, 세상의 수많은 시비를 다 지켜봤겠지
海誓山盟的承诺最后全部化成灰
Hǎi shì shān méng de chéng nuò zuì hòu quán bù huà chéng huī
하이 쓰 싼 멍 더 청 눠 쭈이 허우 취앤 뿌 화 청 후에이
영원하겠다던 맹세도 결국은 모두 재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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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夜雨太温柔这情话太妩媚
Zhè yè yǔ tài wēn róu zhè qíng huà tài wǔ mèi
쩌 예 위 타이 원 러우 쩌 칭 화 타이 우 메이
이 밤비는 너무 부드럽고, 사랑의 말들은 너무나도 매혹적이야
只是妩媚的情话她究竟是给谁
Zhǐ shì wǔ mèi de qíng huà tā jiù jìng shì gěi shéi
즈 쓰 우 메이 더 칭 화 타 쥬우 찡 쓰 께이 쉐이
매혹적인 그 사랑의 말, 그녀는 도대체 누구에게 속삭인 걸까?
熙熙攘攘的人潮谁和我最登对
Xī xī rǎng rǎng de rén cháo shéi hé wǒ zuì dēng duì
씨 씨 랑 랑 더 런 차오 쉐이 허 워 쭈이 떵 뚜이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누가 나와 가장 잘 어울릴까?
爱也罢恨也罢聚散缘如水
Ài yě bà hèn yě bà jù sàn yuán rú shuǐ
아이 예 바 헌 예 바 쥐 싼 위앤 루 수에이
사랑이든 미움이든, 만남과 이별의 인연은 물처럼 흐를 뿐이야
*
这空荡的酒杯这微醺的滋味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zhè wēi xūn de zī w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쩌 웨이 쉰 더 쯔 웨이
이 텅 빈 술잔, 이 살짝 취한 기분
这难走的情路太坎坷谁和我醉一回
Zhè nán zǒu de qíng lù tài kǎn kè shéi hé wǒ zuì yī huí
쩌 난 저우 더 칭 루 타이 칸 커 쉐이 허 워 쭈이 이 후에이
이 험난한 사랑의 길, 누가 나와 함께 한 번 취해줄까
这空荡的酒杯是否也装过眼泪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shì fǒu yě zhuāng guò yǎn l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쓰 퍼우 예 쫭 꿔 얜 레이
이 텅 빈 술잔에 눈물도 담긴 적이 있을까?
那些遗憾错过的人呐注定再也追不回
Nà xiē yí hàn cuò guò de rén nà zhù dìng zài yě zhuī bù huí
나 쎼 이 한 춰 꿔 더 런 나 쭈 띵 짜이 예 쭈에이 뿌 후에이
유감스럽게 놓쳐버린 사람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운명이었어
这空荡的酒杯这微醺的滋味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zhè wēi xūn de zī wè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쩌 웨이 쉰 더 쯔 웨이
이 텅 빈 술잔, 이 살짝 취한 기분
好想找一个爱我的人和我相依偎
Hǎo xiǎng zhǎo yī gè ài wǒ de rén hé wǒ xiāng yī wēi
하오 시앙 자오 이 꺼 아이 워 더 런 허 워 썅 이 웨이
정말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 함께 기대고 살고 싶어
这空荡的酒杯看破多少是与非
Zhè kōng dàng de jiǔ bēi kàn pò duō shǎo shì yǔ fēi
쩌 콩 땅 더 지우 뻬이 칸 퍼 뚸 샤오 쓰 위 페이
이 빈 술잔, 세상의 수많은 시비를 다 지켜봤겠지
海誓山盟的承诺最后全部化成灰
Hǎi shì shān méng de chéng nuò zuì hòu quán bù huà chéng huī
하이 쓰 싼 멍 더 청 눠 쭈이 허우 취앤 뿌 화 청 후에이
영원하겠다던 맹세도 결국은 모두 재가 되어버렸어
作词:李园(LǐYuán, 리위앤)
作曲:王佳瑜(WángJiāyú, 왕쨔위)
原唱 : 司徒兰芳(sītúlánfāng, 쓰투란팡) <2025年 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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