置き手紙(오키테가미, 두고 온 편지) - 白川ゆう子(시라카와유-코) 1) バス停へ 急ぎながら 바스테이에 이소기나가라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서 마음이 조급해져 何度も ふり返る 난도모 후리카에루 몇 번이나 뒤돌아보아요 坂の上 白い窓 輝く朝日 사카노우에 시로이마도 카가야쿠아사히 언덕 위, 하얀 창문, 빛나는 아침 해 あの部屋で あなたは まだ 아노헤야데 아나타와 마다 그 방에서 당신은 아직 静かに 眠ってる 시즈카니 네묻테루 조용히 잠들고 있겠지요 目覚めたら ベッドから 私を 呼ぶわ 메자메타라 벧도카라 와타시오 요부와 눈 뜨면 침대에서 나를 부를 거지요 置き手紙には さよなら 一言だけ 오키테가미니와 사요나라 히토코토다케 두고 온 편지에는 한마디 작별의 말 またねと 書きかけたけど 마타네토 카키카케타케도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