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吉 幾三

酔歌(스이카, 취가) - 吉 幾三(요시 이쿠조)

레알61 2012. 5. 4. 14:31

酔歌(스이카, 
취가) - 吉 幾三(요시 이쿠조)

 

醉歌 - 吉 幾三.mp3
2.22MB

   

   

 

 

 

 

1)
ぽつり ぽつりと  降りだした 雨に
포쯔리 포쯔리토 후리다시타 아메니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 비에

男は 何故か  女を 想う
오토코와 나제카 온나오 오모우
남자는 왜 그런지 여자를 그리워해요

ひとり ひとりで  飲みだした 酒に
히토리 히토리데 노미다시타 사케니
홀로, 나 혼자 마시기 시작한 술에

夢を 浮かべて  この胸に 流す
유메오 우카베테 코노무네니 나가스
꿈을 띄워 이 가슴에 흘려 잊어버려요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都会の隅で
야-렝 소-랑요 토카이노스미데
야-렝 소-랑요 도시의 한구석에서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今夜も 酒を
야-렝 소-랑요  콩야모 사케오
야-렝 소-랑요 오늘 밤도 술을 마셔요

 

 

2)
風に 風にョ  暖簾巻く 風にョ
카제니 카제니요 노렘마쿠 카제니요
바람에, 바람에요 포렴을 감아 흔드는 바람에요

遠い 故郷のよ  父親を 思う
토-이 쿠니노요 오야지오 오모우
먼 고향에요. 아버지를 생각해요

ふらり ふらりと  居酒屋を 出れば
후라리 후라리토 이자카야오 데레바
홀연히 훌쩍 선술집을 나서니

冬の近さが  心に 吹くよ
후유노치카사가 코코로니 후쿠요
겨울이 다가옴이 가슴에 불어와 느껴져요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雨から 霙
야-렝 소-랑요 아메카라 미조레
야-렝 소-랑요 비가 진눈깨비로 변하고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今夜も 酒を
야-렝 소-랑요 콩야모 사케오
야-렝 소-랑요 오늘 밤도 술을 마셔요

 

 

3)
ふわり ふわりと  降りだした 雪に
후와리 후와리토 후리다시타 유키니
둥실 사뿐히 내리기 시작하는 눈에

この手 当てれば  おふくろを 想う
코노테 아테레바 오후쿠로오 오모우
이 손을 대어보며 어머니를 생각해요

詫びて 合わせる  右の手と 左
와비테 아와세루 미기노테토 히다리
용서를 빌어 합장하는 오른손과 왼손

酒が 降らせた  男の涙
사케가 후라세타 오토코노나미다
술이 흘리게 하였던 남자의 눈물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積もり 行く 雪に
야-렝 소-랑요 쯔모리 유쿠 유키니
야-렝 소-랑요 쌓여 가는 눈에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今夜も 酒を
야-렝 소-랑요 콩야모 사케오
야-렝 소-랑요 오늘 밤도 술을 마셔요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積もり 行く 雪に
야-렝 소-랑요 쯔모리 유쿠 유키니
야-렝 소-랑요 쌓여 가는 눈에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今夜も 酒を
야-렝 소-랑요 콩야모 사케오
야-렝 소-랑요 오늘 밤도 술을 마셔요

 

 

<ヤーレン  ソーラン (야-렝 소-랑)> : 
北海道(홋카이도) 地方에서 청어잡이 때 어부들이 그물을 당기면서
함께 외치는 감탄사임. 한쪽에서 ソ-ラン(소-랑)하고 외치면, 다른
한쪽에서 ヤ-レン(야-렝= れ의 방언, 하라)라고 맞장구침

 

作詞, 作曲 : 吉 幾三(요시 이쿠조)
原唱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990年 6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