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河(웅가, 운하)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雨ふる 小樽で 傘の中 別れた
아메후루 오타루데 카사노나카 와카레타
비 내리는 오타루의 우산 속에서 헤어졌어요
季節は もう すぐ 秋が そこまで
키세쯔와 모- 스구 아키가 소코마데
계절은 이제 곧 가을이 거기까지 가겠지요
背中に すがって お前は 泣いてた
세나카니 스갇테 오마에와 나이테타
등에 매달려 당신은 울고 있었어요
海では カモメも 寒そうに 鳴いていた
우미데와 카모메모 사무소-니 나이테이타
바다에는 갈매기도 추운 듯이 울고 있었지요
夕焼けに 染まる 運河
유-야케니 소마루 웅가
저녁놀에 물드는 운하
忘れない あの日の 涙を
와스레나이 아노히노 나미다오
잊지 못해요. 그날 흘린 눈물을.
今でも 居(い)るだろか 北国 あの町に
이마데모 이루다로카 키타구니 아노마치니
지금도 있을까요? 북쪽 지방 그 마을에.
今でも 居(い)るだろか 愛(いと)しき あの女(ひと)よ
이마데모 이루다로카 이토시키 아노히토요
지금도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그 여인이여!
2)
雪ふる 便りが 届けば 想うよ
유키후루 타요리가 토도케바 오모우요
눈이 내리는 편지가 도착하니 그리워요
忘れない あの夜(よ)の 揺れる 運河灯(あかり)よ
와스레나이 아노요노 유레루 아카리요
잊지 못해요. 그 밤의 흔들리는 운하의 불빛이여!
追(つ)いては 行けない 迎えに 来てよと
쯔이테와 유케나이 무카에니 키테요토
함께 갈 수는 없어요. 마중 나와 주세요! 라며
誓って 別れた 二人の 船見坂(ふなみざか)
치칻테 와카레타 후타리노 후나미자카
맹세하고 헤어진 후나미 언덕
凍(こお)りつく 小樽運河
코-리쯔쿠 오타루웅가
얼어붙는 오타루 운하
淋しさに ふるえては いないか
사미시사니 후루에테와 이나이카
외로움에 떨고 있지는 않은가요?
倖せで 居(い)るかと 北国 あの町に
시아와세데 이루카토 키타구니 아노마치니
행복하게 지내는가요? 북쪽 지방 그 마을에서.
倖せで 居(い)るかと 愛(いと)しき あの女(ひと)よ
시아와세데 이루카토 이토시키 아노히토요
행복하게 지내는가요? 사랑스러운 그 여인이여!
3)
こらえた 涙が グラスに こぼれて
코라에타 나미다가 구라스니 코보레테
참았던 눈물이 술잔에 흘러넘치고
夜明けを 待ってた 港の 見える 店
요아케오 맏테타 미나토노 미에루 미세
새벽을 기다렸던 항구가 보이는 가게
せめて ハマナス 咲くまで 居(い)てよと
세메테 하마나스 사쿠마데 이테요토
적어도 해당화 필 때까지 있어 주세요! 라며
遠くを 見つめた あの面影(かお) 忘れない
토-쿠오 미쯔메타 아노카오 와스레나이
저 먼 곳을 바라보던 그 얼굴 잊을 수 없어요
春を 待つ 小樽運河
하루오 마쯔 코타루웅가
봄을 기다리는 코타루 운하
も 一度 も 一度 逢いたい
모 이치도 모 이치도 아이타이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今でも 居(い)るだろか 北国 あの町に
이마데모 이루다로카 키타구니 아노마치에
지금도 있을까요. 북쪽 지방 그 마을에
今でも 居(い)るだろか 愛(いと)しき あの女(ひと)よ
이마데모 이루다로카 이토시키 아노히토요
지금도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그 여인이여!
作詞, 作曲 : 吉 幾三(요시 이쿠조)
原唱 : 吉 幾三(요시 이쿠조) <2004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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