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天童よしみ

虹の花(니지노하나, 무지개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레알61 2012. 6. 30. 00:50

虹の花(니지노하나, 
무지개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虹の花 - 天童よしみ.mp3
2.42MB

  

 

1)
女のいのちを  賭けてこそ
온나노이노치오 카케테코소
여자의 목숨을 걸고서

渡れる なみだの  川も ある
와타레루 나미다노 카와모 아루
건널 수 있는 눈물의 강도 있어요

惚れた  あんたの人生に
호레타 안타노진세이니
반한 당신의 인생에

運命(さだめ)を  あずけた  私です
사다메오 아즈케타 와타시데스
운명을 맡긴 나예요

ごらん あの空  薄日(うすび)が さした
고랑 아노소라 우스비가 사시타
보세요! 저 하늘을. 엷은 햇살이 비쳤어요

もう 泣かないわ  もう 泣かないで
모- 나카나이와 모- 나카나이데
더는 울지 않을 거예요. 이제 울지 마세요

明日は ふたりの  花が 咲く
아스와 후타리노 하나가 사쿠
내일은 우리 둘의 꽃이 피어요

 


2)
この身を  捨てても  あんたには
코노미오 스테테모 안타니와
이 몸을 버려도 당신에게는

幸せ もらった  借りが ある
시아와세 모랃타 카리가 아루
행복을 받은 빚이 있어요

風の寒さが  しみる 夜(よ)は
카제노사무사가 시미루 요와
바람의 싸늘함이 저미는 밤은

お酒を 温(ぬく)めて  唄 ひとつ
오사케오 누쿠메테 우타 히토쯔
술을 데워 노래 한 곡을 불러요

いいの  下手(へた)でも  世渡りなんか
이이노 헤타데모 요와타리낭카
괜찮아요. 서툴러도. 세상살이 같은 거

もう 泣かないわ  もう 泣かないで
모- 나카나이와 모- 나카나이데
더는 울지 않을 거예요. 이제 울지 마세요

明日は ふたりの  花が 咲く
아스와 후타리노 하나가 사쿠
내일은 우리 둘의 꽃이 피어요

 


3)
世間のうわさは  通り雨
세켄노우와사와 토-리아메
세상의 소문은 지나가는 비

くるりと はじけば  春も 来る
쿠루리토 하지케바 하루모 쿠루
갑자기 사방으로 튀면 봄도 오지요

夢の灯(あか)りが  遠くても
유메노아카리가 토-쿠테모
꿈의 불빛은 멀어도

死ぬまで 一緒と  決めた 道
시누마데 잇쇼토 키메타 미치
죽을 때까지 같이 하자고 마음 정한 길

どこへ 流れて  行っても いいの
도코에 나가레테 읻테모 이이노
어디로 흘러간대도 좋아요

もう 泣かないわ  もう 泣かないで
모- 나카나이와 모- 나카나이데
더는 울지 않을 거예요. 이제 울지 마세요

明日は ふたりの  花が 咲く
아스와 후타리노 하나가 사쿠
내일은 우리 둘의 꽃이 피어요

 


作詞 : 水木 れいじ(미즈기 레이지)
作曲 : 聖川 湧(히지리카와 유-)
原唱 : 天童 よしみ(텐도- 요시미) <2000年 3月 1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