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坂本冬美

あばれ太鼓 ~無法一代入り~(아바레타이코, 무호-이치다이하이리~, 요란한 북소리, <無法松一代(소설)>가 들어간~)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레알61 2012. 8. 22. 03:05

あばれ太鼓 ~無法一代入り~
(아바레타이코, 무호-이치다이하이리~, 요란한 북소리,
<無法松一代(소설)>가 들어간~)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あばれ太鼓__無法一代入り - 坂本冬美.mp3
2.98MB

 

 

   

 

 

1)
どうせ  死ぬときゃ  裸じゃないか
도-세 시누토캬 하다카쟈나이카
어차피 죽을 때는 알몸이 아닌가!

あれも  夢なら  これも  夢
아레모 유메나라 코레모 유메
저것도 꿈이라면 이것도 꿈,

愚痴は  いうまい  玄界そだち
구치와 유-마이 겡카이소다치
푸념은 안 할 거야. 난 현해 출신이 아니더냐!

男命を  情に  かけて
오토코이노치오 나사케니 카케테
사나이 목숨을 인정에 걸고

たたく  太鼓の あばれ打ち
타타쿠 타이코노 아바레우치
두드리는 북소리, 요란한 소리

 


============================================
<せりふ, 세리후, 대사>

あれは  玄海  黒潮が  風に  逆巻く  波音か
아레와 겡카이 쿠로시오가 카제니 사가마쿠 나미오토카
저것은 현해 구로시오 해류가 바람에 용솟음치는 파도 소리인가!

それとも  祇園の 夏祭り  響く  太鼓の あばれ打ち
소레도모 기온노 나쯔마쯔리 히비쿠 타이코노 아바레우치
아니면 기온의 여름 축제에서 울리는 요란한 북소리인가!

赤い  ほおずき  提灯に  ゆれて  絡んだ  恋の糸
아카이 호-즈키 쵸-친니 유레테 카란다 코이노이토
붉은 꽈리 초등에 흔들려 얽힌 사랑의 실인가!

花なら  桜木  松五郎  ドンと  断ちきる  勇み駒
하나나라 사쿠라기 마쯔고로- 돈토 타치키루 이사미고마
꽃이라면 벚나무, 마쯔고로, 탁하고 끊어 힘차게 치네

右と  おもえば  また  左  ばちと  ばちとが  火を  吹けば
미기토 오모에바 마타 히다리, 바치토 바치토가 히오 후케바
오른쪽인가 하면 다시 왼쪽, 북채와 북채가 불을 뿜으면

早瀬  飛び散る  波しぶき  意地なら  腕なら  度胸なら
하야세 토비치루 나미시부키 이지나라 우데나라 도쿄-나라
여울물이 흩날리는 파도 물보라. 오기라면, 완력이라면, 배짱이라면

無法一代 男伊達
무호-이치다이 오토코다테
<무호> 일생 사나이 협객
============================================

 


2)
櫓太鼓の 灯(あかし)が  ゆれて
야구라다이코노 아카시가 유레테
망루의 등불이 흔들리고

揃い浴衣の 夏が  ゆく
소로이유카타노 나쯔가 유쿠
하나로 갖춰 입은 <유카타>에 여름이 가네

ばちのさばきは  人には  負けぬ
바치노사바키와 히토니와 마케누
북채 다루기는 남에게는 지지 않는데

なんで  さばけぬ  男のこころ
난데 사바케누 오토코노코코로
어째서 못 다루나. 사나이 마음

小倉名代は  無法松
코쿠라나다이와 무호-마쯔
고쿠라의 명물은 무호마츠

 

 

音源 : 金太郞 님
作詞 : たか たかし(타카 타카시)
作曲 : 猪俣 公章(이노마타 코-쇼-)
原唱 : 坂本 冬美(사카모토 후유미) <1987年 11月 25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