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大月みやこ

喝采(캇사이, 갈채) - 大月みやこ(오오쯔키미야코)

레알61 2013. 4. 22. 17:03

喝采(캇사이, 
갈채) - 大月みやこ(오오쯔키미야코)

 

喝采 - 大月みやこ.mp3
2.53MB

   

 

1)
いつものように 幕が 開き  恋の歌 うたう わたしに
이쯔모노요-니 마쿠가 아키 코이노우타 우타우 와타시니
언제나처럼 막이 열리고 사랑 노래를 노래하는 나에게

届いた 報(し)らせは  黒い ふちどりが ありました
토도이타 시라세와 쿠로이 후치도리가 아리마시타
전해진 소식은 검은 테두리가 있었어요

あれは 三年前  止める アナタ  駅に 残し
아레와 산넴마에 토메루 아나타 에키니 노코시
3년 전 말리는 당신을 역에 남기고 나는

動き始めた 汽車に  ひとり 飛び乗った
우고키하지메타 키샤니 히토리 토비녿타
움직이기 시작한 열차에 혼자 뛰어올랐지요

ひなびた町の 昼下がり  教会のまえに たたずむ
히나비타마치노 히루사가리 쿄-카이노마에니 타타즈무
시골 동네의 정오가 지난 무렵 교회 앞에 선

喪服(もふく)の わたしは  祈る 言葉さえ 失くしてた
모후쿠노 와타시와 이노루 코토바사에 나쿠시테타
상복 차림의 나는 기도하는 말조차 잃어버렸어요

 


2)
つたが からまる 白い壁  細いかげ 長く 落として
쯔타가 카라마루 시로이카베 호소이카게 나가쿠 오토시테
담쟁이 넝쿨이 휘감는 하얀 벽에 가느다란 그림자 길게 늘이고

 

ひとりのわたしは  こぼす 涙さえ 忘れてた
히토리노와타시와 코보스 나미다사에 와스레테타
홀로 남은 나는 눈물마저 흘리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暗い 待合室  話す ひとも ない わたしの
쿠라이 마치아이시쯔 하나스 히토모 나이 와타시노
어두운 대합실,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는 나의

 

耳に 私のうたが  通りすぎて ゆく
미미니 와타시노우타가 토-리스기테 유쿠
귀에 나의 노래가 스쳐 지나가네요

 

いつものように 幕が 開く  降りそそぐ ライトの その中
이쯔모노요-니 마쿠가 아쿠 후리소소구 라이토노 소노나카
언제나처럼 막이 오르고 내리비치는 라이트 속에서

 

それでも わたしは  今日も 恋の歌 うたってる
소레데모 와타시와 쿄-모 코이노우타 우탇테루
그래도 나는 오늘도 사랑 노래 부르고 있지요

 


作詞 : 吉田 旺(요시다 오-)
作曲 : 中村 泰士(나카무라 타이지)
原唱 : ちあき なおみ(치아키 나오미) <197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