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さだまさし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레알61 2013. 5. 11. 11:23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港町十三番地 - さだまさし.mp3
1.72MB

   

 

1)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나가이타비지노 코-카이오에테
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

船が港に  泊まる夜
후네가미나토니 토마루요루
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우미노쿠로-오 구라스노사케니
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이쵸-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

君と歩くも  久しぶり
키미토아루쿠모 히사시부리
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토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깜박이는 네온 불빛에 이끌리면서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하토바토-리오 히다리니마가랴
선창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3)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후네가쯔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배가 도착하는 날에 피우게 했던 꽃을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후네가데루요루 치라스카제
배가 떠나는 밤에 바람이 지게 하네요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나미다코라에테 캄파이스레바
눈물 머금고 건배하면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様よ
마도데나이테루 미카즈키사마요
창가에서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作詞: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上原 げんと(우에하라 켄토)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57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