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暮らし(히토리구라시,
독신 생활) - あさみちゆき(아사미치유키)
1)
黄昏は むらさきに
타소가레와 무라사키니
황혼은 보랏빛으로
風の流れも 染めて 行く
카제노나가레모 소메테 유쿠
바람의 흐름과 함께 물들여 가고
街の孤独の ためいきが
마치노코도쿠노 타메이키가
거리에는 고독한 한숨이
重く ただよい 嘆くよう
오모쿠 타다요이 나게쿠요-
무겁게 떠돌며 한탄하는 듯
部屋の窓 開け放ち
헤야노마도 아케하나치
방의 창을 활짝 열고
濁った 空気 入れかえて
니곧타 쿠-키 이레카에테
탁해진 실내 공기를 바꿔보아요
街の灯り ともる 頃の
마치노아카리 토모루 코로노
거리의 등불이 켜질 무렵에는
やりきれなさに ひとり 想う
야리키레나사니 히토리 오모우
견딜 수 없는 고독을 홀로 느끼죠
ひとり暮らし 東京で
히토리구라시 토-쿄-데
도쿄에서의 독신 생활
ひとり暮らし 恋も なく
히토리구라시 코이모 나쿠
사랑도 없는 독신 생활
恋人は 既に 去り
코이비토와 스데니 사리
연인은 이미 떠났고
ベビーカーなど 押し歩く
베비-카-나도 오시아루쿠
베이비 카를 밀며 걷지요
都心 はずれた 小ぎれいな
토싱 하즈레타 코기레이나
도심을 조금 벗어난 조촐한
街で 明るく 暮らしてる
마치데 아카루쿠 쿠라시테루
거리에서 담담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想い出の 恋歌を
오모이데노 코이우타오
추억의 사랑 노래를
歌いに 行くと 部屋を 出て
우타이니 유쿠토 헤야오 데테
부르러 가면 이 방을 나와
にわか雨に 傘を さして
니와카아메니 카사오 사시테
한차례 내리는 비에 우산을 갖추고
相合傘の頃を 想う
아이아이가사노코로오 오모우
연인과 함께 우산을 썼던 시절을 떠올려요
ひとり暮らし 東京で
히토리구라시 토-쿄-데
도쿄에서 독신 생활
ひとり暮らし 恋も なく
히토리구라시 코이모 나쿠
사랑도 없는 독신 생활
2)
少しだけ 酔ったふり
스코시다케 욛타후리
조금만 취한 척하며
馬鹿に はしゃいで 楽しげに
바카니 하샤이데 타노시게니
바보같이 떠들고 즐거운 듯
行けば 都会の 公園に
유케바 토카이노 코-엔니
걸으면 도심의 공원에
夜のブランコ 揺れている
요루노부랑코 유레테이루
어둠에 그네가 흔들리고 있어요
雨上がり 誰が また
아메아가리 다레가 마타
비 개면 누가 또
遊んで 行った ブランコか
아손데 읻타 부랑코카
놀고 갈 그네겠지요
夜に 響く つらい 音に
요루니 히비쿠 쯔라이 오토니
밤에 울려 퍼지는 괴로운 목소리에
心の痛み 感じている
코코로노이타미 칸지테이루
마음속의 아픔을 느끼고 있어요
ひとり暮らし 東京で
히토리구라시 토-쿄-데
도쿄에서 독신 생활
ひとり暮らし 恋もなく
히토리구라시 코이모나쿠
사랑도 없는 독신 생활
(후렴)
ひとり暮らし 東京で
히토리구라시 토-쿄-데
도쿄에서 독신 생활
ひとり暮らし 恋も なく
히토리구라시 코이모 나쿠
사랑도 없는 독신 생활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宇崎 竜童(우자키 류-도-)
原唱 : あさみ ちゆき(아사미 치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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