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あさみちゆき

港のカラス(미나토노카라스, 항구의 까마귀) - あさみちゆき(아사미치유키)

레알61 2013. 5. 28. 17:43

港のカラス(미나토노카라스, 
항구의 까마귀) - あさみちゆき(아사미치유키)

 

港のカラス - あさみちゆき.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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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憎い 恋しい  あの人は
니쿠이 코이시이 아노히토와
밉고도 그리운 그 사람은

 

わたしに 何も  云わないで
와타시니 나니모 이와나이데
나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アラビア 文字の  貨物船
아라비아 모지노 카모쯔셍
아라비아 문자로 표기된 화물선에

日暮れに 乗って  行っちゃった
히구레니 녿테 읻챧타
해 질 무렵 타고 가버렸어요

 


2)
港 カモメの  群れのなか
미나토 카모메노 무레노나카
항구를 나는 갈매기 무리 속에

わたしは カラス  赤い 目の
와타시와 카라스 아카이 메노
나는 붉은 눈을 가진 까마귀예요

夕焼け色の  電柱で
유-야케이로노 덴츄-데
저녁놀 비친 전신주에서

あのひと そっと  見送った
아노히토 솓토 미오쿧타
그 사람을 조용히 배웅했어요

 


3)
昔 異人さんに  連れられて
무카시 이진산니 쯔레라레테
옛날에 다른 사람에 이끌려서

少女も 船に  乗ってった
쇼-죠모 후네니 녿텓타
소녀도 배를 타고 갔었지요

行ったら 帰る  あても ない
읻타라 카에루 아테모 나이
가면 돌아올 기약도 없어요

昔も 今も  横浜は
무카시모 이마모 요코하마와
옛날이나 지금이나 요코하마는

 


4)
山で 暮らせば  いいものを
야마데 쿠라세바 이이모노오
산에서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街まで 来たら  捨てられた
마치마데 키타라 스테라레타
도시까지 왔더니 버려졌어요

今夜も ひとり  止まり木で
콩야모 히토리 토마리기데
오늘 밤도 홀로 술집 카운터 앞 의자에서

カァーカァー 泣いて  飲むだけさ
카아-카아- 나이테 노무다케사
카-카- 울며 마시기만 할 뿐이에요!

 


作詞:高田 ひろお(타카다 히로오)
作曲:杉本 眞人(스기모토 마사토)
原唱 : あさみ ちゆき(아사미 치유키) <2003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