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八反安未果(핟탕아미카)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히토츠기 근처
冷たく かすんだ 街の燈よ
쯔메타쿠 카슨다 마치노히요
뿌옇게 흐려 차게 보이는 거리의 불빛이여!
虛ろなる 心に たえずして
우쯔로나루 코코로니 타에즈시테
텅 빈 마음에 끊임없이
淚ぐみ ひそかに 醉う 酒よ
나미다구미 히소카니 요우 사케요
눈물지으며 남몰래 취하게 하는 술이여!
身に しむ わびしさ しんみりと
미니 시무 와비시사 심미리토
몸에 스며드는 외로움 속에 조용히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作詞, 作曲 : 鈴木 道明(스즈키 도-메이)
原唱 : 西田 佐知子(니시다 사치코) <1965年(昭和 4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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