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燕(우미쯔바메,
바다제비) - 松原のぶえ(마쯔하라노보에)
1)
こころを 決める 旅なのに
코코로오 키메루 타비나노니
마음을 정한 여행인데도
何処まで 行っても 砂と 海
도코마데 읻테모 스나토 우미
어디를 가도 모래와 바다뿐,
あきらめきれず 忘れられず
아키라메키레즈 와스레라레즈
포기하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沈む 夕陽を 見ています
시즈무 유-히오 미테이마스
저무는 석양을 보고 있어요
ああ 一羽 はぐれた 海燕
아아~ 이치와 하구레타 우미쯔바메
아아~ 사랑을 잃은 한 마리 바다제비여!
おまえは ひとりが 寂しくないか
오마에와 히토리가 사미시쿠나이카
그대는 홀로 된 것이 외롭지 않은가요?
ああ 情(なさけ)あるなら あのひとに
아아~ 나사케아루나라 아노히토니
아아~ 자비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一途な 想いを
이치즈나 오모이오
한결같은 내 마음을
一途な 想いを 伝えて 欲しい
이치즈나 오모이오 쯔타에테 호시이
한결같은 내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라요
2)
果てなく 続く 足跡は
하테나쿠 쯔즈쿠 아시아토와
끝없이 이어지는 발자국은
せつない おんなの 涙です
세쯔나이 온나노 나미다데스
애달픈 여자의 눈물이에요
あのひと 世間 捨ててまで
아노히토 세켕 스테테마데
그 사람은 세상을 버릴 때까지
きっと 私に 走らない
킫토 와타시니 하시라나이
분명히 내게 달려오지 않아요
ああ 岩を かすめる 海燕
아아~ 이와오 카스메루 우미쯔바메
아아~ 바위를 스쳐 가는 바다제비가
愚かな みれんと 嘲笑(わら)うでしょうか
오로카나 미렌토 와라우데쇼-카
어리석은 미련이라고 비웃겠지요
ああ すがる 胸さえ ないままに
아아~ 스가루 무네사에 나이마마니
아아~ 기댈 가슴조차 없는데
冷たい 季節を
쯔메타이 키세쯔오
차가운 계절을
冷たい 季節を どうして 生きる
쯔메타이 키세쯔오 도-시테 이키루
차가운 계절을 어찌 살아가나요?
===================================
海つばめ... 海つばめ...
우미쯔바메... 우미쯔바메
바다제비... 바다제비...
ア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
===================================
(후렴)
ああ 風に さからう 海燕
아아~ 카제니 사카라우 우미쯔바메
아아~ 바람을 거슬러 나는 바다제비
結ばれないなら 何故 逢わせたの
무스바레나이나라 나제 아와세타노
맺을 수 없는 거라면 왜 만나게 했나요
ああ 責める つもりは ないけれど
아아~ 세메루 쯔모리와 나이케레도
아아~ 당신을 탓할 생각은 없지만,
こころの傷みを
코코로노이타미오
내 마음의 상처를
こころの傷みを わかって欲しい
코코로노이타미오 와칻테호시이
내 마음의 상처를 알아주시기 바라요
ああ 一羽 はぐれた 海燕
아아~ 이치와 하구레타 우미쯔바메
아아~ 사랑을 잃은 한 마리 바다제비여!
おまえは ひとりが 寂しくないか
오마에와 히토리가 사미시쿠나이카
그대는 홀로 된 것이 외롭지 않은가요?
ああ 情あるなら あのひとに
아아~ 나사케아루나라 아노히토니
아아~ 자비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一途な 想いを
이치즈나 오모이오
한결같은 내 마음을
一途な 想いを 伝えて 欲しい
이치즈나 오모이오 쯔타에테 호시이
한결같은 내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라요
作詩 : 仁井谷 俊也(니이타니 토시야)
作曲 : 杉本 直人(스기모토 마사토)
編曲 : 桜庭 伸幸(사쿠라바 노부유키)
原唱 : 松原 のぶえ(마쯔하라 노보에) <1994年 6月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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