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桂銀淑

醉いどれ女の流れ唄(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레알61 2010. 11. 9. 13:05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시노 나가레부네
방랑하는 삶의 흘러가는 배가 되네

まぶたを くだるよ
마부타오 쿠다루요
눈을 감고서...

消えた 男にゃ  未練は ないが
키에타 오토코냐 미렝와 나이가
사라진 남자에게는 미련은 없지만

冷たい グラスに 故里が  切なく 揺れるのさ
쯔메타이 구라스니 후루사토가 세쯔나쿠 유레루노사
차디찬 술잔에 떠오른 고향이 안타깝게 아른거리네

 

 

3)
酔いどれおんなの  行き着く先は
요이도레온나노 이키쯔쿠사키와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마지막 가야 할 곳은

知っちゃいないさ  夜鳴鳥
싣챠이나이사 요나키도리
알 수 없네. 밤에 우는 새인가?

ねぐらも  ないのに
네구라모 나이노니
둥지도 없는데...

雨に 濡れながら  口ずさむ 歌は
아메니 누레나가라 쿠치즈사무 우타와
비에 젖어가면서 흥얼거리는 노래는

酔いどれ女の 流れ歌  巷の風の歌
요이도레온나노 나가레우타 치마타노카제노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거리의 바람 노래라네

酔いどれ女の流れ歌  巷の風の歌
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치마타노카제노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거리의 바람 노래라네

 


作詩, 作曲 : みなみ らんぼう(미나미람보-)
原唱 : 森本 和子(모리모토 카즈코) <1970年(昭和 45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