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길(雨降る 夜道,
아메후루 요미치) - 배호(ベホ)
1)
어제는 두 사람이 걷던 이 길을
昨日は 二人で 歩いた この道を
키노-와 후타리데 아루이타 코노미치오
이 밤에 나 혼자서 걸어가는데
今夜は 私一人で 歩いて行くのに。
콤방와 와타시히토리데 아루이테유쿠노니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痛むほど 辛い 私の胸を
이타무호도 쯔라이 와타시노무네오
소리 없이 적셔주는 싸늘한 밤비
静に 冷たく 濡らしてくれる 夜雨。
시즈카니 쯔메타쿠 누라시테쿠레루 요사메
그칠 줄은 왜 모르나. 이 눈물처럼
止まぬ 涙のよう 降り続く 雨は...
야마누 나미다노요- 후리쯔즈쿠 아메와...
2)
이제는 너와 나는 남과 남인데
今は 君と 私は 他人同士なのに。
이마와 키미토 와타시와 타닌도시나노니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 말자고
もう 二度と 馬鹿みたいに 思い出すまいと
모- 니도토 바카미타이니 오모이다스마이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 밤길에
自分に 聞かせながら 歩く 夜道に
지분니 키카세나가라 아루쿠 요미치니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거운 밤비
果てもなく 降り注ぐ 冷たい 夜雨。
하테모나쿠 후리소소구 쯔메타이 요사메
두 뺨 위에 흘려졌네. 이 눈물처럼
この頬の上に 流しているね。 この涙のように。
코노호호노우에니 나가시테이루네 코노나미다노요-니
作詞 : 한산도(ハンサンド)
作曲 : 백영호(ペクヨンホ)
原唱 : 배호(ベホ) <1970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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