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배 호

파란 낙엽(青い 落ち葉, 아오이 오치바) - 배호(ベホ)

레알61 2015. 5. 8. 15:35

파란 낙엽(青い 落ち葉, 
아오이 오치바) - 배호(ベホ)

 

       

         

 

 

1)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 갈 때
寂しい 胸に  青い 落ち葉が よぎる とき
사비시이 무네니 아오이 오치바가 요기루 토키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泣きたい ほど  恋しい 貴方。
나키타이 호도 코이시이 아나타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波も 静かだった あの日  湖畔に 結んだ
나미모 시즈카닫타 아노히 코한니 무슨다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 잊어 애태우는
愛の歴史が 虚しくても  忘れられなくて 焦がれる
아이노레키시가 무나시쿠테모 와스레라레나쿠테 코가레루

낙엽 지는 내 마음
落ち葉が 散るような  私の心。
오치바가 치루요-나 와타시노코코로

 


2)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淋しい 胸に  青い 落ち葉が  飛び散る とき
사비시이 무네니 아오이 오치바가 토비치루 토키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泣きたい ほど  逢いたい 貴方。
나키타이 호도 아이타이 아나타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星が 綺麗な 夜空を  眺めながら 結んだ
호시가 키레이나 요조라오 나가메나가라 무슨다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듯
愛の歴史が 流れて行くから  悲しみだけは 募っていくように
아이노레키시가 나가레테유쿠카라 카나시미다케와 쯔녿테이쿠요-니

낙엽 지는 내 마음
落ち葉が 散るような  私の心。
오치바가 치루요-나 와타시노코코로

 


作詞, 作曲 : 박춘석(パクチュンソク)
原唱 : 배호(ベホ) <1970年>